"오만" 에서 비자 갱신 ~~~
아부다비 - 알아인 을 거쳐 U.A.E 의 이웃나라 "오만 (Sultanate of Oman)" 으로 비자 갱신을 위해 달려 왔습니다.
알아인 (Al Ain) 시내를 빠져나와 "오만 (Sultanate of Oman)" 국경 검문소를 향해 달려갑니다 ^.^
Hili Border Port 를 통해 U.A.E 출국 사무소가 보입니다.
Hili Border Port 를 통해 U.A.E 출국 사무소를 빠져나와 25분 가량 달리면 "오만 (Sultanate of Oman)" 국경 검문소가 나옵니다.
어쨌든 U.A.E 출국 국경을 빠져 나왔기에 여기는 "오만 (Sultanate of Oman)" 입니다.
전기 만드는 일로 밥벌어 먹고 살아서 인지 전신주가 눈에 띄네요 -.-;;
나무 전신주를 보니 이나라의 경제사정을 알 것도 같습니다.
비록 땅만 밟고 다시 돌아 갔지만 "오만 (Sultanate of Oman)" 땅에서 인증샷 ~~~
U.A.E 와는 조금 다른 모양의 오만 모스크 !
끝없이 펼쳐진 돌산이 오만을 대표하는 풍경중 하나 라고 합니다.
"오만 (Sultanate of Oman)" 국경 검문소가 보입니다.
국경근처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 이므로...............................카메라를 끄고 ~
오만 국경을 통과 했다는 스탬프를 여권에 받고 다시 U.A.E 로 돌아가는 길 입니다.
이렇게 U.A.E 국경을 통과해서 오만으로의 비자갱신을 완료했습니다.
이건 관광도 아니고 또다른 업무의 연장 입니다.
언제 시간되면 "오만 (Sultanate of Oman)" 으로 관광을 가보고 싶습니다.
이곳 U.A.E 에서 자동차로 오만과 사우디아라비아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만"은 여행객에 개방적이고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렇지 않기에 주로 오만으로 많이 여행다니고는 합니다.
두바이에 여행 온 관광객들도 하루정도는 U.A.E 이웃나라 "오만 (Sultanate of Oman)" 으로 여행을 관광일정에 많이 포함시키고
오만으로 관광상품 또한 U.A.E 현지(두바이, 아부다비) 에 많기 때문에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