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주말시장

토요일과 일요일 열리는 엄청난 규모의 "짜뚜짝 주말시장"

택시를 타고 내리니까 이곳 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곳은 입구가 아니더라구요.

물고기 시장쪽으로 도착해서 조금 걸어나가니 "제이 제이 몰 마켓"이 나왔습니다.

제이제이 몰 마켓에 들어왔구요.

이곳을 에어컨이 있는 짜뚜짝 시장이라고 한다더군요.

마켓에서 환전을 충분히 했구요.

나오는 길에 망고도 사먹었습니다.

기존에 먹던 말랑말랑한 익은 망고가 아닌 아삭아삭한 망고 였는데요.

이것도 맛있더라구요.

길을 물어서 짜뚜짝 시장으로 진입 합니다.

파충류와 애완견들을 구경 했구요.

인테리어 소품들도 상당히 멋있더라구요.

이제 제대로 들어 왔네요 ^^

짜뚜짝 주말시장 스타트 합니다.

엄청난 인파와 어마어마한 규모의 시장 !!!

근데, 특별히 살 것을 정하지 않고 가서인지 물건은 많은데 손은 안갔습니다.

BTS 역으로 가는길에 만난 "비"

방콕의 5월말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던데 이번 여행 5일간 처음 만난 "비" 였습니다.

잠시 지나가더라구요.

짜뚜짝 시장은 BTS 모칫역이 가까웠습니다.

초6 아들에게는 해외도시 대중교통 이용 현장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