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술탄 아흐메트 광장 (2019.05.21)
이스탄불 1일차 (2019.05.21)
'술탄 아흐메트 광장'에서 ~
하느님과 알라가 공존하는 성스러운 지혜의 공간 '아야 소피아'를 직접 눈으로 보는 기분 ^^
뭐든지 처음이 제일 설래입니다.
동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비나스 호텔에서 '술탄아흐메트 광장'으로 가는길
이때 시간이 밤 11시 20분 입니다.
밤 늦은 시간 이스탄불에 도착 했지만 호텔 주변의 역사지구에서 딱 2가지만 보고 들어오기로 합니다.
블루 모스크 = 술탄 아흐메트 자미
아야 소피아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에 들어간 시간이 밤 11시 30분즈음 인데요.
라마단 기간이라서인지 모르겠지만 이시간까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건물을 보면 경의로운 기분이 듭니다.
이곳은 출구 인데요.
마감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블루 모스크 맞은편에는 '아야 소피아'가 있습니다.
이곳에 4일간 머물면서 천천히 알아가겠습니다 ^^
나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아야 소피아 vs 블루모스크'를 구분하지 못했는데요.
직접 보니까 확실히 알겠습니다.
맥주는 팔지 않는다고 해서 콜라를 마시며 '블루모스크'조망 카페에서 몽환적인 느낌을 진정 시킵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 왔구요.
호텔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맥주 판매 여부를 물어 보았습니다.
다행히 가능하다고 하네요 ^^
나이 45세에 처음 와 본 이스탄불 1일차 마무리로 맥주 한잔 했습니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 인데요.
새벽 1시까지 영업했습니다.
맥주 3잔 + 안주(치킨윙) = 75 리라 x 202 = 15,200 원
호텔 창밖 풍경 입니다.
여행 13일차 '이스탄불'에 무사히 도착 했음에 감사드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