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스 이스탄불 두번째 (보다폰 아레나 → 탁심 광장 → 카심파사 스타디움 → 아타튀르크 다리 → 에미뇌뉘)

여행 14일차

이스탄불 3일차

(2019.05.23)

빅버스 이스탄불을 이용해서 육상과 해상으로 2일째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이스탄불의 주요지역 지명도 익숙해졌고 어제와는 다르게 도시를 조금더 알게 되었습니다.

우측은 이스탄불에서 가장 부동산이 비싸다는 '베벡'지역 입니다.

우측 '베식타스' 방향으로 이동할 것 입니다.

다음 코스가 축구팀 '베식타스'의 홈 경기장 '보다폰 아레나' 입니다.

'오르타쾨이, 베벡' 지역은 어제 '보스포루스 크루즈'를 이용해서 보았던 곳이고

'탁심 광장'은 이스탄불 공항버스를 타고 내렸던 곳이고

'돌마바흐체 궁전'은 방금전에 관람하고 왔던 곳 입니다.

여기 표지판의 지명들과 제가 생각하는 위치가 일치되는 상태까지 왔습니다.

많이 발전 했네요 ^^

이스탄불 축구 구단 '베식타스'의 홈 경기장 입니다.

경기장 옆에는 '리츠 칼튼 호텔 이스탄불'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주 이스탄불 총영사관'도 이곳에 있습니다.

그냥 보기만해도 전망이 좋아 보이는 멋진 호텔 입니다.

다음에 가족과 함께 묵어보고 싶네요.

신시가지의 중심 '탁심 광장'에 도착 했습니다.

어제과 똑같은 구도의 사진을 오늘도 찍었네요 ^^

준비없이 무작정 떠나온 여행인데 '빅버스 이스탄불' 덕분에 도시를 빨리 알아가고 있습니다.

정면에 '포인트 호텔'이 보이네요.

2일전 '사비하괵첸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탁심 광장'에 도착 했을때  위치 확인을 위해 사진에 담아둔 호텔 인데요.

저 사이의 골목이 공항버스 터미널 입니다.

지금도 공항버스가 대기중 이군요.

오픈 2층 버스가 이런 지하차도를 지나갈때에는 별로 좋지 못합니다 ~,.~

이 길은 3일 연속으로 지나고 있습니다.

첫날 탁심광장에서 택시타고 호텔로 갈때

어제 빅버스 이스탄불을 이용해서 같은 코스로 투어를 했고 오늘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축구 구단 '카심파사'의 홈 경기장을 지나가구요.

빅버스투어 정류장 표시가 보입니다.

'아타튀르크 다리'로 들어 갑니다.

'쉴레이마니예 모스크' 방향 입니다.

어제 고등어 케밥을 사먹었던 파란색 간판의 노점상도 보이네요.

레드라인을 한바퀴 돌고 출발지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레드루트 버스는 '에미뇌뉘'의 '예니 모스크' 앞에 정차 했습니다.

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후 2시 30분 시간에 맞추어서 '에미뇌뉘'에서 '보스포루스 크루즈'를 탑승할 계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