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포러스 크루즈 두번째 (에미뇌뉘 → '흑해' 방향)
여행 14일차
이스탄불 3일차
(2019.05.23)
'빅버스 이스탄불'을 이용하면서 어제는 무료로 투어했던 '보스포루스 크루즈'
오늘은 약간 비용을 지불하고 한번더 '보스포루스 크루즈'를 즐겼습니다.
보스포루스 크루즈 두번째 (에미뇌뉘 → '흑해' 방향)
출발
에미뇌뉘 14:30 → 위스퀴다르 14:45 → 오르타쾨이 15:00
'흑해' 방향 투어 1시간
도착
오르타쾨이 16:00 → 위스퀴다르 16:15 → 에미뇌뉘 16:30
총 2시간 입니다.
아름다운 '오르타쾨이 모스크'가 있는 '오르타쾨이'에는 크루즈투어 30분이 지나면 도착 합니다.
'보스포루스 크루즈'를 동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예니 모스크' & '쉴레이마니예 모스크'가 보이는 '에미뇌뉘' 선착장을 14:30 에 출발 합니다.
보스포루스 해협 투어시간은 2시간 소요되구요.
16:30 이곳으로 돌아옵니다.
유럽 사이드 '에미뇌뉘'를 14:30 출발해서
아시아 사이드 '위스퀴다르'에 14:45 도착했고
유럽 사이드 '오르타쾨이'로 향하고 있습니다.
보스포루스 크루즈 (유럽 : 에미뇌뉘 선착장 → 아시아 : 위스퀴다르 선착장)
http://blog.daum.net/rc-f3a/8551807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는 곳 입니다.
왼쪽에 '돌마바흐체 모스크'가 보이고 오른쪽에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가장 높은 건물이 '리츠 칼튼 호텔 이스탄불' 입니다.
'대한민국 주 이스탄불 총영사관'도 이곳에 있습니다.
'돌마바흐체 모스크' 뒷편에는 축구팀 '베식타스'의 경기장 '보다폰 아레나'가 보입니다.
'돌마바흐체 궁전'은 베르사유 궁전을 본 뜬 유럽풍의 화려한 궁전 입니다.
돌마바흐체 궁전 Part 1, 2
http://blog.daum.net/rc-f3a/8551862
http://blog.daum.net/rc-f3a/8551863
오스만 제국의 화려한 궁전 '사라간 궁전'
지금은 캠팬스키호텔 체인에서 5성급 호텔로 운영중이라고 들었습니다.
호텔 이용객만 들어가 볼 수 있다고 하는데 ........
자세한 내용은 좀 더 확인해 봐야 겠네요.
'카바타스 남자 고등학교'가 보스포루스 전망을 바라보면서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라디슨블루 보스포루스 호텔'이 보입니다.
정면 오른쪽에 흰색 건물은 '스테이 호텔' 왼쪽 건물은 '래디슨 블루 호텔' 입니다.
다음에는 이곳에서 숙박하면서 이지역을 여유있게 즐겨보고 싶습니다.
이곳 오르타쾨이 선착장 주변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계신분들이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다음에 꼭 가족과 함께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어 보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오르타쾨이 선착장'을 15:00 에 도착 했습니다.
승객을 태우고 출발 합니다.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오르타쾨이 모스크'
'오르타쾨이 모스크' 옆으로는 과거 술탄의 별장들도 보입니다.
지금은 호텔로 리모델링하고 있고 스포츠클럽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보스포러스 대교'를 지나서 '흑해 (Black Sea)' 방향으로 갑니다.
지금부터는 선착장을 들르지 않고 1시간 동안 '보스포러스 해협'을 투어 합니다.
이곳은 유럽사이드의 '베벡' 지역 입니다.
'베벡' 지역은 이스탄불에서 가장 부촌이고 부동산 가격도 가장 높다고 합니다.
많은 고급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있어서 쾌적한 환경에서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고 하네요.
오르타쾨이 선착장을 15:00 출발한 크루즈는 '보스포루스 대교'를 지나서 '파티흐 술탄 아흐메트 대교' 방향으로 갑니다.
'베벡'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오스만의 요새 '루멜리 히사르'는 1452년 정복자 술탄 메흐메트 2세가 '흑해'에서 오는 선박들로부터 비잔틴 제국을 고립시키기 위해 지은 요새 입니다.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하기위한 새로운 군사 작전이 시작되기 전인 1452 년에 'Mehmed II'는 '아나톨리아 요새 (Tour. Anadolu Hisarı)' 반대편 해안에 자체 요새 인 'Rumeli (Tur. Rumeli Hisarı)'를 건설하여 보스포러스 해협의 모든 선박을 완전히 통제했습니다.
1453 년, 콘스탄티노플은 오스만 제국이 점령하여 이스탄불의 새로운 제국 수도가 되었습니다.
'파티흐 술탄 아흐메트 대교'를 지나 갑니다.
이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면 '터키, 불가리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조지아' 6개 나라로 둘러쌓여 있는 '흑 해 (Black Sea)'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