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봉 검은모래 해변
제주 5박 6일 혼자여행 (2024.05.20 ~ 25)
6일간 올레 10 ~ 14-1코스까지 완주하고 90 km 걸었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3274
여행 4일차 오늘은 올레12코스 역방향 걷기
'용수포구'에서 출발
https://rc-f3a.tistory.com/8553275
'고산포구'를 지나서
'수월봉' 방향으로 걷습니다.
자차로도 올라갈 수 있는 수월봉
수월봉 정상에 도착
수월봉 전망대
해무가 심해서 차귀도의 흔적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RC비행기를 날리다가
https://rc-f3a.tistory.com/8551478
'매'의 공격으로 추락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
수월봉 기상대 역시 해무로 인해서 바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 입니다.
올레 12길 코스는 기상대 옆길로 내려갑니다.
해안의 반대방향은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잔디농원
메밀꽃
수월봉에서 내려 왔더니 ...
해무가 사라졌네요 ㅠ.ㅠ
여행에서 또 한수 배웁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시기를 잘 타야 됩니다.
수월봉 지질트레일 길에서 바라 본
수월봉 & 차귀도
수월봉 지질트레일 길
'수월봉 검은모래 해변'도 걸어보고 싶습니다.
비옥한 토지
마늘을 수확하고 길가에 건조중이네요.
반고흐의 그림이 생각났던 풍경
황금들판이 아름답습니다.
마늘밭
신도포구
해안도로 옆길을 걷습니다.
창밖 풍경이 이뻐 보이는 펜션 벨루아
이런 숨은 해변에서의 물놀이도 좋아 보입니다.
맥주 한잔 마시고 싶었던 카페 도구리 3083
하지만, 나는 계속 걸어야 되기 때문에 ... 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