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오름
제주 5박 6일 혼자여행 (2024.05.20 ~ 25)
6일간 올레 10 ~ 14-1코스까지 완주하고 90 km 걸었습니다.
여행 5일차 오늘은 올레13코스 정방향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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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저수지'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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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리 의자마을'을 지나서
'저지오름' 입구에 도착 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등반이 어렵지 않은 완만한 오름
'닥나무'가 많아서 '닥몰오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저지'는 '닥나무'의 한자식 표현이라고 하네요.
닥나무 사이로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정상 전망대에 도착 했습니다.
'한라산'이 보이고
'산방산'도 보입니다.
'분화구'를 보니까 '성산일출봉' 생각이 나네요.
하산
가볍게 내려갈 수 있는 길 입니다.
올레길 13코스 덕분에 '저지오름'을 올라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지 마을
저지오름 둘레길 1.6 km 길도 걷기 좋다고 하네요.
저지예술정보화마을
저지마을 웃뜨르항아리 식당
여행 3일차에 들렀던 마음에 들었던 식당을 여행 5일차에 한번더 방문했습니다.
버스가 도착할 시간까지
고갈비 + 한라산 21도 소주를 기분좋게 마시고
시간에 맞추어 772-2번 버스를 타고 '고산'으로 이동
'고산'에서 202번 버스를 타고 이동
일몰 타임에 맞추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일몰을 바라보며 맥주 한잔
판포포구에서 여행 5박 6일을 잘 보내고
내일 일상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