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번만 고생해주면 2016 년 4 월까지는 문제없이 비행가능한 비행장 정비를 계속 진행중 입니다.
활주로 왼쪽의 랜딩고도는 확보 했지만
오른쪽은 랜딩고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바람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불어서 활주로 오른쪽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네요.
그래서 마음먹고 진도를 많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
먼저 오늘의 작업진도 상황 ^^
저멀리 활주로가 보이시나요 ?
작업진도 엄청 나가버렸습니다.
작은 전동기로 살랑살랑 날리면서 .......
EPP Sbach
(처녀비행:2013.06.10)
금일비행 누적비행
===================
8 787
( 1B: 196 / 2B: 148 / 3B: 172 / 4B: 168 / 5B: 135 / 6B: 127 / 7B: 115 / 8B: 119 / 9B: 120
10B: 97 / 11B: 104 / 12B: 106 / 13B: 65 / 14B: 93 / 15B: 94 )
오늘은 다행히 해가 보이려고 하네요.
활주로 오른쪽 공략 시작 !!!
처음에는 낫으로 조금씩 조금씩 진도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46 급 엔진기를 날리려니 바람방향 때문에 랜딩을 오른쪽에서 해야 되는 상황이라
예초기로 밀어버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전략은 우선 목표지점까지 길을 내는 것으로 시작 합니다.
목표지점에 도착
마구 마구 후질러 주었습니다.
팔에 힘이 없어 더이상 예초기를 들지 못할때 엔진을 정지해서 나왔습니다.
이정도로 초토화 시켜주고
2 시간 동안 휴식 *^.^*
활주로 오른쪽으로 랜딩해보니 이제 감이 잡히네요.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한 활주로 정리작업 이지만 전체 공정의 40 %는 진행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IGER 2 (OS 46 SF abc)
(처녀비행:2002.10.12)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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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3
초토화 시켜버린 활주로의 오른쪽 !!!
이제는 오후 5 시 30 분이면 해가 완전 지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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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간 다녀온 보령시 입니다.
지인분들과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대천해수욕장과 청라은행마을을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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