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East/DUBAI

두바이 금 시장 에서 .......

박성만 2011. 4. 22. 21:23

 

 

두바이 두번째 여행을 혼자서 1박 2일간 다녀 왔습니다.

 

향신료 시장 구경을 마치고

이제 오늘의 목적지인 Gold Souk !!! 에 도착 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엄청난 규모의 Gold Souk 에서.................

 

두바이는 "금, 다이아몬드" 가 저렴하다고 합니다.

특히 다이아몬드는 구입해가면 재테크에 도움된다고 합니다만

저는 잘 알지도 못하고 시세도 모르고 등등등 Pass Pass ~~~

상점에 진열된 상품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아래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금반지"라면서

기네스 인증을 받았네요 ㅋㅋㅋ

 

 

두바이 금시장 에서............... 인증샷 놀이 !!!

 

 

 

 

 

Spice Souk / Gold Souk 구경을 마치고

두바이 버스터미널로 향합니다.

 

우선 아브라 목선을 타고 

Gold Souk 선착장 => Bur DUBAI 선착장 으로 넘어 갑니다.

 

300 원의 행복 !!!

 

 

Bur DUBAI 선착장에 도착 했습니다.

이제 다시 루와이스 삼성 캠프로 돌아가기 위해서

두바이 에서 아부다비로 가는 버스터미널로 걸어 가야 합니다.

Bur DUBAI 선착장에서 걸어서 10 분 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두바이 에서 아부다비로 가는 버스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

이제부터 6시간 30분을 가야지 캠프에 도착 합니다 -.-;;

 

두바이 에서 아부다비로 가는 버스는 매표서에서 표를 끊고 타야 합니다.

좌석제는 아니고 보통 만석이 되면 출발합니다.

가격은 15 ~ 20 AED

이게 재미있는 것이 어떨때는 표를 끊지 않고 15 AED 로 가는데

또 어떨때는 표를 끊고 20 AED 로 갑니다 -.-;;

어쨌든 주변 분위기 보면서 타면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ㅋㅋㅋ

 

이틀간의 두바이 두번째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창밖으로 보이던

"버즈 알 아랍 호텔"

다음 여행의 목표를 위해 마음속에 남겨 두기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