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 12일차 ^.^
두바이몰 내에 있는 Kidzania 와 SEGA Republic 입니다.
아들녀석과 함께라면 정말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SEGA Republic 에는 혼자 가 보아도 될 듯 합니다 ^.~
서점을 찾아서 ~
두바이몰에는 일본의 유명서점 "키노쿠니야" 가 입점해 있습니다.
서점을 찾아서 Go ~ Go ~
두바이몰에 있는 일본의 유명서점 "Kinokuniya" 에 도착 !
우리나라의 교보문고 등의 유명서점도 입점할 날이 기대해 봅니다.
일단
내일 이븐바투타몰에서 빠져 나가는 길도 확인하고 오늘밤에 가 볼 "팜 주메이라"의 지도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
두바이몰 분수쇼를 보러 나가는 길에 ~
두바이몰 분수쇼를 보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랍풍의 음악에 맞춰 대단한 규모의 분수쇼가 펼쳐 집니다.
버즈칼리파, 두바이몰, 어드레스호텔 등등 이 일대 모두가 두바이 EMAAR 그룹의 소유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들을 뒤로하고 두바이 인공섬으로 유명한 "팜 주메이라 (Paml Jumerah)" 의
"아틀란티스 호텔 (ATLANTIS HOTEL)" 로 택시를 이용해 이동 합니다.
두바이 인공섬으로 유명한 "팜 주메이라 (Paml Jumerah)" 의 "아틀란티스 호텔 (ATLANTIS HOTEL)" 에 도착했습니다.
인공섬으로 오던길 택시 기사가 이야기해 준 빌라는 데이비드 베컴의 집과 마이클 슈마허의 집 이었습니다 @.@
뭐 ~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어쨌든 도착하니 택시비는 60 AED (\ 18,000)
그런데 택시기사가 나를 물?로 보고는
"야 ~ 너는 아틀란티스 호텔에 못 들어가니까 그냥 다시 돌아가자" 라고 합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나도 다 알고 왔어~ "라고 하고 그냥 택시를 돌려 보내었습니다.
"아틀란티스 호텔 (ATLANTIS HOTEL)"
일단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실패 했습니다.
투숙객이나 예약손님만 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단 아쿠아벤쳐 (Aquaventure) 방향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모노레일역이 있는 곳으로 내부 출입은 가능 하지만 호텔로는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어야 합니다.
아쿠아벤쳐 (Aquaventure) 입구까지 왔습니다 ^.^
이곳까지 오면 4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로타리?가 나옵니다.
로스트 챔버 (Lost Chambers Aquarium) 가 있고 로얄 타워로 들어가면 호텔로 이어 집니다.
"아틀란티스 호텔 (ATLANTIS HOTEL)"
로스트 챔버 (Lost Chambers Aquarium) 입구에서 ~
이미 두바이 아쿠아리움 & 언더워터주 를 보고 온 상태여서 하루에 두곳의 아쿠아리움을 가기에는 끌리지 않아서
저는 Pass 합니다
어쨌든 입장료는 어른 100 AED (\ 30,000)
이제 로얄 타워로 들어가면 "아틀란티스 호텔"로 이어 집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이 이곳을 지나가려면 은근히??? 사람 상태를 보면서 호텔직원이 물어봅니다.
"죄송합니다만, 몇호에 투숙하시나요 ???"
나름 당당하게 들어갔지만 역시나 제 상태가 불량인지 ?
내가 돈 없게 생겼는지 ㅋㅋㅋ 아시아계여서 그런가??? 알 수 없지만 -.-;; 어쨌든 물어보더군요.
저는 당당하게
"그냥, 놀러 왔는데요"
그러니까 표 끊고 들어가라고 하네요.
마음속으로 "네 ~ 그정도 돈은 있어요" 라고 해 봅니다.
입장료는 25 AED (\ 7,500)
결국 호텔로 입장 못한다는 택시기사의 말은 거짓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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