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이케아 (IKEA)

 

페스티발 센터 (Festival Centre) & 이케아 (IKEA)

페스티발 센터를 구경하고 이케아 매장에 도착 했습니다.

 

이케아 맞은편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한국의 흔적을 발견 했네요.

스킨푸드가 입점해 있습니다 ^.~

 

이케아와 대형마트의 중앙에는 놀기 좋게 무빙워크가 이어져 있습니다.

 

스웨덴의 다국적 기업인 이케아는 주로 저가형 조립식 가구와 악세사리 및 주방용품 등등을 판매하는 대형 가구 마트?? 인데

좋은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저가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입니다.

아직 국내에 정식 매장은 없지만 외국생활 해 보신 분들 중에 이케아 제품 안써보신 분은 없을 정도로

가까운 일본만해도 대형 매장이 있고 모두에게 널리 알려진 브랜드 입니다.

그래서 한번 구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

U.A.E 에는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대형 이케아 매장이 있습니다.

 

매장에 진입해서 각 가구별 위치를 확인해서 찾아가면 되지만 그냥 편하게 화살표를 따라 걸어가면서 구경하면 됩니다.

 

 

 

 

 

 

 

두바이 이케아 매장안 모습들 ~

거실, 주방, 침실, 공부방 등등등 으로 구분 되어 있고 전시된 방들을 꾸미는 총비용도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관심 많으신 분들에게는 천국인 공간 이네요 ^.~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해서 심지어는 남자 보관소 라는 곳도 있습니다.

아부다비 이케아 매장에 있는 남자 보관소는 여성분들이 자유롭게 쇼핑을 하도록

남자들은 별도의 장소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든 곳 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이케아 매장안의 심플한 식당 !!!

역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식판을 들고 직접 먹고 싶은 음식들을 구입해서 계산하는 시스템 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볼 수 있는 방식과 비슷 합니다 *^.^*

 

이케아 악세사리 및 인테리어 용품 매장안 모습 ~

 

이케아 매장안 창고 에서 ~

 

이케아 창고 및 출구 계산대을 나오면 쇼핑이 끝나게 됩니다.

 

이케아 구경을 마쳤습니다.

아마도 한국에 도입되면 전체 가구 시장의 가격과 유통구조의 큰 변화를 줄 것 같습니다.

 

두바이 주택가와 빌딩거리를 지나고 사막을 지나서 4시간을 달려 멀리 루와이스 캠프로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