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년 12월 27일 ~ 28일 .................
지금으로부터 10 년이 지난 추억의 그리스 지중해 산토리니 (SANTORINI) 여행 사진을 정리 하였습니다.
여행중 구입했던 엽서의 "산토리니 피라" 마을 사진 입니다 ^.^
피라마을에서 항구로 내려가는 600 계단 !!!을 걸어 내려 가면서 ..............
성수기 4월 부터 10월은 당나귀를 타고 오르고 내리는 것이 최고의 이벤트라고 하지만
아직 랜트카 가게 문도 열지 않은 아침7시 ~ 8시 경이라 그런지 당나귀는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피라 항구에서 인증샷 찍으면서 혼자 놀기 ^.^
600 계단을 걸어 올라 온다는것은 그자체가 극기 훈련 일 것 입니다.
성수기엔 600 계단을 당나귀로 내리고 오르면 엄청 스릴 있다고 합니다.
듣자하니 당나귀가 힘이 없어서 이리 비틀 저리 비틀 떨어질듯 떨어질 듯 ~~~
그래서 엄청 스릴 있다고 하네요 ^.^
제가 2003 년 12월 28일의 산토리니 케이블카 첫손님
가격은 10 년전 3 EURO !!!였다고 그당시 메모해 둔 여행노트가 있네요 *^.^*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바라본 피라 마을 ~
이건 아마도 케이블카 정상에 도착하고 어느 카페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 인 것 같습니다.
10 년전 당시 산토리니에서 운행중인 많은 한국차를 보고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저도 차를 랜트 하였습니다.
면허증은 제기억에 당시 국제운전면허증이 없어 한국면허증 보여주니까 차를 랜트해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저는 "피아트 폰토"를 빌렸습니다.
랜트한 자동차로 피라 마을에서 이아 마을로 이동 하였습니다.
FIRA 에서 차로 2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OIA 마을의 입구에서의 인증샷 입니다.
FIRA 에서 OIA 까지의 도로는 편도 일차선인데 길이 꼬불꼬불에다 절벽도 많고 위험했었다고 제가 노트에 메모해 두었네요.
지금 읽어보니 기억도 나지 않지만 .........
메모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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