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어 비트 (F3P BEAT)" 감량 비행 TEST

차기기체 제작을 위한 정보 수집차 몇몇 감량 포인트를 적용하고 비행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감량할 수 있는 러더와 카날라이저에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장착된 러더는 5 g

 

최신 트랜드로 감량한 러더는 2 g

 

새로운 감량 러더를 장착하고 3 g 감량 되었습니다.

기체의 비행성능과 강도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테스트 비행을 해 보았습니다.

아직 초기라서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계속 비행하면서 검증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동체 하부에 장착된 카날라이저 감량 입니다.

 

기존에 장착된 카날라이저는 4 g

 

최신 트랜드로 감량한 카날라이저는 2 g

 

새로운 감량 카날라이저를 장착하고 2 g 감량 되었습니다.

강도는 확보되어 비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계속 비행해보고 데이터를 수집하려 합니다.

 

다음은 차기기체에 적용할 서보를 감량해 보았습니다.

 

유럽, 일본에서 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서보의 하부 케이스를 제거 하였습니다.

 

서보의 각부위를 시아노로 접착하고 적용된 무게는 13 g

서보에서 2 g 감량되었습니다.

그 다음 스텝은 전선류 입니다.

주로 에나멜선을 많이들 이용하고 있어서 한번 시도해 보려 합니다.

 

오늘 적용한 데이터로만 볼때 현재 상태 150 g 에서 감량 가능 무게는

150 - 3 - 2 - 2 - 2 = 141 g 이 됩니다.

차기기체 제작시 많은 감량포인트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유튜브에 올린 저의 "인도어 비트 (F3P BEAT)" 비행 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