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TOKYO

"나리타"에서 "이케부쿠로"로 들어가기

박성만 2014. 10. 1. 23:17

저의 40 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나홀로 4 일간 일본 도쿄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테마는 "도쿄 맥주투어 & RC" 입니다.

 

먼저 한국에서 출발해서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고 숙소 (이케부쿠로 윙 인터네셔날 호텔)가 있는 "이케부쿠로"까지 이동 입니다.

 

인천공항으로 출발 입니다.

 

 

 

아시안게임 기간이어서 출국수속이 상당히 지연되었지만 저는 일찍 도착해서 마음 편안히 출국장에 들어 왔습니다.

 

저가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았다고 생각 됩니다.

 

 

나리타공항으로 무사 도착 !!!

 

입국심사를 모두 마치고 입국장으로 들어가면 도쿄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 입니다.

부담없이 한글로 "철도"라고 써 있습니다.

"철도"라고 표시된 곳으로 이동 합니다.

 

"철도"라고 표시된 곳으로 계속 이동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JR 티켓카운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나리타에서 도쿄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저는 NEX 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여행의 매력??? 은 "항상 뜻대로 되지 않는다 ....." 입니다.

NEX 노선이 하나는 신쥬쿠, 이케부쿠로 / 다른 하나는 도쿄역을 거쳐 요코하마 까지 입니다.

제가 이용하려던 "이케부쿠로" 노선은 1 시간 뒤인 오후 3시 20분경에 운행되고

지금 바로 탈수 있는 노선은 도쿄역을 거쳐 요코하마 까지 라고 합니다.

"이케부쿠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도쿄역"에서 하차하고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고 ......

그래서

여행 일정에도 없는 "도쿄역"을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NEX 티켓을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한 2,000 엔 Suica 카드

스이카 카드만 있으면 도쿄시내 어디를 다니든 걱정이 없습니다.

물론 경비절약을 위해서 할인권, 1일권 등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지만

막상 여행을 다녀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관계로 제약없이 마음편한 방법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

 

 

 

NEX 에 탑승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네요.

도쿄에 들어온 것이 맞나 봅니다 ^.~

 

NEX 를 보내고 "이케부쿠로"로 이동 합니다.

 

"도쿄역"에서 "이케부쿠로"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도쿄 지하철 마루노우치센"을 이용하면 환승없이 7정거장 이동 입니다.

 

여행일정에도 없는 "도쿄역"까지 왔으니 인증샷 한번 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