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4 일간 "도쿄 맥주투어 & RC" 입니다.
도쿄 맥주 투어 4th : 에비스 맥주 박물관 !!!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코스 였습니다.
"에비스 맥주 박물관"은 도쿄에 갈때마다 무조건 가려고 합니다.
"에비스 맥주 박물관"에 들어 왔습니다.
박물관 투어 신청을 해서 500 엔으로 투어설명과 맥주 2잔을 시음할 수 있었습니다.
설명은 일본어로 진행하지만 한글로 된 안내책자가 있어서 무슨 설명을 하고 있는지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설명으로 소요되는 시간은 15분 정도 인 것 같고 맥주 시음 2잔이 25분해서 총 4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전문가의 손길로 완성되는 맥주들 ~
이렇게 2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맥주를 맛있게 따르는 법을 강연하고 만들어 낸 한잔은 가위,바위,보로 정해서 이긴 사람이 한잔 더 마시는데요.
제가 이겨서 한잔을 받았지만
함께 투어를 했던 가장 연장자에게 양보 하였습니다.
대신 양보해서 고맙다고 제 사진을 찍어 주시네요 ^^
맥주잔을 하나 사가고 싶었지만 이미 "긴자 라이언"에서 맥주잔을 구입한 터라 ...
다음 기회로 Pass ~
개인적으로 이번 도쿄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에비스 맥주 박물관" 투어 였습니다.
에비스 역에 도착해서 스이카카드를 추가로 충전하고 다음 코스인 "신쥬쿠"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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