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년 11월 기체 제작중 열정부족으로 중단 되었던 요시오카 대쉬 25 의 제작을 다시 진행 합니다.
제작중 또 멈추어 버리면 몇년 흘러가기에 이번에는 정말로 처녀비행까지 꼭 가겠다고 다짐 합니다.
목표는 2015년 3월 내에 처녀비행 입니다.
1년 4개월간 숙성된 Dash 25 입니다.
제작 중단의 가장 큰 원인이 아마도 주익 센터 보강된 화이버글라스 센딩 작업 인 것 같습니다.
정말 하기싫은 귀찮은 작업 입니다.
눈 딱감고 먼저 폭풍 샌딩부터 진행 하였습니다.
주익 센터 글라스 샌딩후 주익 다우웰 부착 작업 입니다.
주익 고정 방법은 KIT 도면과 상이하게 MK 주익 체결용 장비를 사용 하였습니다.
이 작업도 정말 하기 싫었던 "에일러론 제작"
KIT 를 제작하면 간편할 것을 카피 제작이다 보니 이런 부분들이 정말 난감 합니다.
6 mm 각재 하드 발사를 열심히 대패질 하고 샌딩하고 해서 에일러론을 만들었습니다.
작년 일본에 들렀을때 구입한 OK 휜지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휜지 작업방식 입니다.
이렇게 주익 제작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수평, 수직 미익을 제작하고 장착하면 생지 완성은 마무리 되겠습니다.
주익 모노코트 작업 진행 합니다.
3월 처녀비행 목표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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