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OSAKA

"난바" 에서 ~

박성만 2016. 5. 26. 16:14

여행첫날 첫번째 코스는 "난바" 입니다.


미도스지센을 타고 간단히 이동해서 "난바"역에 내렸습니다.


목적지는 "도톤보리 강"에 있는 글리코상 이었습니다.

미도스지선 "난바"역 14 번출구로 나와서 직진을 했지요.

그랬더니 .....


도톤보리 강의 반대편인 "난카이 전철 난바역"이 나왔습니다.


미도스지선 "난바"역 14 번출구로 나와서 직진을 하면 안되고

뒤로 돌아서 가야 되는 거 였더라구요.

어쨌든 여기서 180 도 돌아서 조금 걸어가니 .....


도톤보리강이 나오더구요.


제가 서 있는 다리가 "미도스지"



글리코상 인증을 하구요.


여기가 "에비스바시" 다리 입니다.

하루 30 만명이 오고 간다는 도톤보리의 상징이라고 하네요.


이곳 스타벅스를 중심으로 맛집들이 즐비하지요.




먼저, 오코노미야키 미즈노에 왔습니다.

긴줄이 상당하네요.

일단 여기는 Pass 하고 ..........


겐로쿠즈시 회전초밥집

일본 최초로 회전초밥을 선보인 곳이라고 합니다.


코나몬 뮤지엄

타코야키 전문점인지 딱 보니 알겠네요.

교자


쵸콜릿


필수 코스 돈키호테에는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점령하고 계시네요.


꼬치튀김 원조집이라는 쿠시카츠 다루마


양질의 게를 맛볼수 있다는 카니도라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저희가족 저녁은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치보"로 정했습니다.


"치보"에서도 줄은 40 분정도 대기하고 있었네요.


저희는 세트메뉴를 시켜 먹었습니다.


역시, 맥주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