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2017) 비행일지 = EPO 비행기 첫경험 ~.~

EPO 비행기를 처음으로 경험해 보았습니다.

나름 많은 세월이 흐른 기체

비행이 어떨지 몰라서 인증샷 먼저 ~.~

오래된 기체라 배터리 짹을 교환해 주었습니다.

이전에 파손된 랜딩기어 부분을 수리 하였구요.

찢어진 러더휜지는 듀브로 휜지 + 에폭시로 더욱 단단하게 ~

링키지 계통도 추가작업을 해서 단단하게 조여 주었습니다.

비행준비 완료 !

제가 선호하는 작은 사이즈의 기체는 아닙니다.

중량도 엔진 25급 수준 이네요.

요즘 하늘 멋지죠 !

처녀비행의 순간은 항상 떨립니다.

어떤 기체가 되든 긴장되고 집중하게 됩니다.

비행인증 ^^

MX 2
(처녀비행:2017.09.20)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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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

(1B: 207 / 2B: 19 / 3B: 179 / 4B: 176 / 5B: 143 / 6B: 129 / 8B: 126 / 11B: 118 / 12B: 118 / 15B: 109)

4회 비행을 마쳤구요.

EPO 기체의 비행 느낌은 ...........

공기중에 둥실둥실 뜨는 기분 "어 ~ 뭐지 ~"

재미는 있지만 이것보다 더 재미있는 기체들이 집에 많아서 그냥 한번 경험해 본걸로 만족합니다.

구조적으로 랜딩기어가 약하네요 ~,.~

동체착륙이 더 재미있습니다.

WIND S 110 E

(처녀비행:2016.11.09)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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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28

(6 Cell = 1B: 43 /  / 3B: 106 / 4B: 97 / 5B: 71 / 6B : 78 / 7B: 72 / 8B: 85 / 9B: 81)

(4 Cell = 1B: 93 / 2B: 68 / 3B: 83 / 4B: 63 / 5B: 48 + 6B: 66 / 7B: 74 + 8B: 72 / 9B: 8 / 11B: 14 / 12B: 14)

(2 Cell = 1B: 35 / 2B: 44 / 3B: 45 / 4B: 38 / 5B: 38 / 6B: 99 / 7B: 69 / 8B: 64 / 9B: 67 / 10B: 64)

세월이 흔적이 느껴지는 메모 ^.^

멋진 하늘에 둥실둥실 떠있는 기체로 재미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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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태권도 대회 참가와 3 품 승품심사 !

저 역시도 아들과 같은 나이때에 태권도 대회도 참석해 보고 승품심사에도 다니고 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도 아버지께서 대회장에 응원을 오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무려 30 년이 지난 추억이네요.

아들 역시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