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Full size 기체를 거의 날리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첫번째는 나의 게으름
두번째는 기체의 운송 문제 입니다.
아파트 고층에서 엘레이비터 포함 지하주자창까지 통과해야되는 문만 6 번 입니다.
집 비행기 보관방 문 → 집 현관문 → 엘레베이터 들어감 → 엘레베이터 나옴 → 지하 주차장 입구문 → 지하 주차장 자동문
들고 나오면서 쾅 !
들고 들어가면서 쾅 !
오늘은 자동차에 싣고 트렁크 문 닫으면서 모터마운트를 쾅 !!!
그래서,
풀사이즈 기체를 날리려면 항상 기체가 차에 실려있는 RC전용 자동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RC용 스타렉스 밴을 구입하고 그다음에 풀사이즈 기체를 구입하는 순서 이겠지요.
물론, 저의 게으름이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
어쨌든,
오늘도 윈드 110 을 자동차에 싣다가 마운트 부분이 또 부서졌습니다.
비행 도중 고RPM에서 이상 소음이 발생해서 기체를 내렸습니다.
자동차에 싣다가 모터마운트가 쾅 찍히면서 밀려서 베어링도 빠져나가고 등등등 ........
급한데로 수리를 마치고 비행을 이어 나갑니다.
WIND S 110 E
(처녀비행:2016.11.09)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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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48
(6 Cell = 1B: 43 / / 3B: 106 / 4B: 97 / 5B: 71 / 6B : 82 / 7B: 77 / 8B: 89 / 9B: 85)
(4 Cell = 1B: 93 / 2B: 68 / 3B: 83 / 4B: 63 / 5B: 48 + 6B: 66 / 7B: 77 + 8B: 75 / 9B: 8 / 11B: 14 / 12B: 14)
(2 Cell = 1B: 35 / 2B: 44 / 3B: 45 / 4B: 38 / 5B: 38 / 6B: 99 / 7B: 74 / 8B: 68 / 9B: 71 / 10B: 68)
충전해 온 배터리는 다 소진하고 갈 수 있었네요.
집에서 마운트부 보강작업을 해야지 다음 비행이 가능 합니다 ~,.~
기온차로 인한 김서림 !!!
기온 편차가 심하네요.
벌써 추위를 느끼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커피 몇잔 마시면서 음악을 듣습니다.
완전 어두워질때까지 비행장에서 음악을 들었습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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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부산 시티투어 2층버스"타고 부산여행 ^^
부산역 → 영도대교 → 흰여울문화마을 → 75광장 → 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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