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 년대 "ROCKY 60 (中央ホビー)" 이라는 기체가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튠드 파이프가 상부에 장착되는 1970 년대 후반 ~ 1980 년대 초반에 유행했었고 판매된 발사키트를 정리하면서 알게된 기체 인데요.
1986 년 8 월 라디컨기술 기사를 보니 F3A AKIBA 선수가 "ROCKY lll" 라는 기체로 전일본선수권 2 위를 했던 사진이 있네요.
"ROCKY 60 (中央ホビー)"의 1980 년대 초반 기체가 튠드 파이프가 상부에 장착되는 타입의 기체이고
"ROCKY lll"까지 오면서 엔진도립에 하부 밸리팬안으로 튠드 파이프가 장착되는 형태로 진화 했습니다.
1986 년 8월의 기사로 "ROCKY lll"의 제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로라 60 과의 차이점은 익면적이 조금더 넓고 중량이 조금더 나간가는 정도 입니다.
1986 년 6 월에 치룬 대회에서 TOP 3 플라이어분들 이십니다.
유명한 NARUKE 선수와 AURORA 60, AKIBA 선수와 ROCKY lll, YOSHIOKA 선수와 DASH FIVE 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대의 기체를 비교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는데요.
FUTABA사의 직원인 1, 2 위 선수는 YS 엔진 + MK 펠라 + FUTABA 조종기하고
YOSHIOKA 공장 사장님인 3 위 선수는 OS 엔진 + YOSHIOKA 펠라 + JR 조종기를 사용 합니다.
익면적은 DASH FIVE 가 가장 넓고 그만큼 중량도 가장 많이 나갑니다.
저는 위의 기체중 AURORA 60 Balsa KIT 와 DASH FIVE Balsa KIT 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크레인"이라는 기체로 출전한 6 위의 "하타"선수도 보이고
"미라클"이라는 기체로 출전한 7 위의 "스즈키"선수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볼거리는 10 위권의 모든 선수가 모두 다른 기체로 출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당시가 얼마나 RC 패턴기의 전성기 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메이커의 판매기체부터 자작기까지 다양한 기체들로 출전했던 시기 였습니다.
1986 년 8 월에 광고된 "ROCKY 60 (中央ホビー)" 입니다.
이 기체가 튠드 파이프가 상부에 장착되는 타입의 기체 인데요.
이어질 "ROCKY 60 (中央ホビー) ARC KIT 살펴보기" 포스팅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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