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OSAKA

이코카카드 이용 난바행 난카이 전철 공항급행

박성만 2018. 9. 3. 15:05

오사카 1박 2일 여행 (2018. 08. 25 ~ 26)


당일 떠난 여행이라 준비한 것이 없어서 그냥 쓰던 오사카 교통카드인 "이코카카드"를 들고 갔습니다.


2016년 4월 포스팅한 오사카 어린이용 이코카카드 발급

http://blog.daum.net/rc-f3a/8550465


입국장에서 간사이 국제공항 출입국장으로 나왔구요.




철도 표지판을 보고 따라 갑니다.



저는 난바행이므로 난카이 전철 난카이 난바역으로 갑니다.


29 ~ 35 분 걸리는 라피도 열차를 이용하지 않고 그냥 45분 소요되는 일반 공항급행열차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공항에서 이코카카드를 충전하구요.


한국어 지원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충전이 완료된 이코카카드로 난카이 전철을 이용 합니다.


IC 카드이므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2 번 플랫폼으로 내려가구요.


1번 플랫폼에 대기중인 난바행 공항급행을 이용 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까지는 공항급행 이용시 45분 소요되구요.

가격은 920 엔





난카이 난바역에 도착해서 중앙개찰구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현재위치를 확인 하구요.

제가 가야되는 덴덴타운은 남쪽방향 입니다.

우선 난바시티로 향합니다.


북쪽이 아닌 남쪽방향 이구요.



난카이 난바역의 남쪽 출구로 나가면 덴덴타운이 나오게 됩니다.


난바시티 남쪽관으로 향합니다.


난카이 난바역을 나와서 난바시티 방향으로 도착했구요.


좌측으로 돌아 덴덴타운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로손 편의점에 들르구요.


머스트 잇 아이템인 애그샌드위치부터 먹어 봅니다.


다음 목적지는 맥주 한잔을 위해 기린 시티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