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옥스포드 가는길

런던 가족여행 2일차 아침은 런던에서 옥스포드로 이동 합니다 (2019.05.13)

'옥스포드'에 도착해서 처음 들렀던 '옥스포드성'

'런던'에서 4일간 이용했던 '베스트 웨스턴 빅토리아 팰리스 호텔'을 이용시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 입니다.

평일 아침은 07:00 ~ 09:30 am

만족스럽게 아침 식사를 했구요.

'옥스포드'로 출발하기 위해 한국에서 발권한 티켓을 확인 합니다.

메가버스를 이용 했구요.

'런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08:50 출발해서 약 2시간을 이동하면 '옥스포드 그린 버스 스테이션'에 10:42 도착 합니다.

요금은 어른2 + 13세 학생1 = 왕복 31 파운드 (48,000 원)

출발 3주일 전에 예약했구요.

출발일이 다가올수록 가격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호텔에서 도보 8분거리에 있는 '빅토리아 역'에 도착 했구요.

'빅토리아 역' 맞은편에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가정하면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건물 외곽으로 걸어가면 정류장 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진에 6번이 보이고 7, 8, 9, 10 이렇게 순차적으로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런던 ~ 옥스포드행은 10번 정류장이구요.

버스 티켓에도 STOP 10 으로 적혀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탑승할 버스 ^^

탑승시 티켓을 따로 발권하지 않았구요.

한국에서 프린트 해 온 예약증을 보여 주고 탑승 했습니다.

날짜가 잘못 지시하고 있네요.

5월 13일 오전 8:43 입니다.

런던 시내를 지나갈 때는 3~4 곳에서 승객을 더 태웁니다.

'옥스포드'에 도착 했구요.

중간에서도 정차하지만 ...

우리 가족은 제일 마지막에 내렸습니다.

이곳이 '옥스포드 그린 버스 스테이션'

버스 터미널을 나와서 '옥스포드성'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옥스포드 성'에 도착 ^^

처음 와보는 곳이라서 '옥스포드 성' 위치를 확인해두고 다시 버스 터미널로 길을 잃지 않고 돌아오기 위해서 입니다.

'옥스포드 성' 내부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볼 수 있는데요.

우리 가족은 '옥스포드'에서 할 일을 정하고 와서 일정을 소화하고 시간이 남으면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옥스포드 성'을 지나서 '옥스포드 시내'로 걸어서 들어 갑니다.

아주 큰 도시가 아니라서 걸어다니면서 보아도 충분 합니다.

이곳이 백화점격인 '웨스트게이트 쇼핑센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