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행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최고의 힐링 시간을 경험 했습니다.
아주 쾌적하고 평화로운 시간 이었는데요.
이런 기분을 느꼈던 과거의 기억들이 있어서 언제였는지 지난 비행일지를 통해 찾아보려고 했으나 ........
실패 ~,.~
그래서, 꼭 기억해야 될 시간을 기록해 둡니다.
"5월 늦은 오후 바람 없는 날 비행장에서의 시간은 최고의 힐링을 선사한다" 입니다.
다시 한번더 ~~~
"5월 늦은 오후 바람 없는 날 비행장에서의 시간은 최고의 힐링을 선사한다"
이런 날씨의 5월 늦은 오후에는 비행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보약 입니다.
비행장으로 향하기 전 주유비 확인 ^^
이런 최저가의 시간이 있었던가요 ???
2011년 두바이 근무중 '닛산 써니' 휘발유 주유 바닦에서 만충하고 10,000원 지불한 이후
그 다음으로 인상깊은 가격 이네요.
주유비가 확실히 저렴해졌습니다.
오후 비행장에 도착하니까 행사중 이네요.
행사가 있더라도 퇴근시간에는 모두 떠나는 법 *^.^*
나는 어두워질때까지 있으니까 ......
모두 떠난 시간부터 비행을 시작합니다.
WIND S 110 E (첫비행:2016.11.09)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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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68
(6cell = 1B: 148 / 6B : 102 / 7B: 119 / 8B: 194 / 9B: 127)
(5cell = 1B: 16 / 2B: 38 / 3B: 33 / 4B: 34 / 5B: 40 / 6B: 33 / 7B: 41/ 8B: 44 / 10B: 65)
(4cell = 5B: 167 / 6B: 156 / 7B: 169 / 8B: 160 / 11B: 113)
(3C = 1B: 134 / 2B: 126 / 3B: 58)
(2cell = 7B: 173 / 9B: 174 / 10B: 118)
오 ~ 홋 ~
지인 등장 ^^
바쁘게 회사생활중인 Y사장님 !!!
비행장에서 자주 뵙네요.
이날 Y사장님의 바쁜 스케쥴로 저녁 약속을 뒤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ㅠ.ㅠ
클럽 회원님께서도 늦은 오후시간에 나오셨습니다.
다이나믹한 비행을 구경했구요.
해가 완전 지고난 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핑크색 연기가 상당히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
이시간이 최고의 힐링 타임 입니다.
글라이더를 날리면 좋겠지만 ......
그냥 걸으면서 이런저런 사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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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 Part 2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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