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잠깐 시간이 나서 무조건 스키장에 왔습니다.
덕유산 눈꽃 상태를 네이버 카페 무주사랑 통해서 확인했기 때문에 제대로 피어있는 눈꽃이 보고 싶어서 무작정 출발 했습니다.
오후 4시 마지막 곤도라 탑승해서
실크로드 슬로프 단한번만 라이딩하고 집에 왔습니다.
동영상으로 보시죠
21/22시즌 22 회차
단 한번의 라이딩이었지만
해외의 멋진 스키장에서 스키타는 기분이 이렇지 않을까요 ?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의외로 스키 탈 만 했습니다.
멋진 눈꽃은 날씨에 반비례하더군요.
멋진 눈꽃 vs 멋진 날씨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는 너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날씨에 상관없이 시야만 확보되면
'멋진 눈꽃'은 무조건 잡는걸로 결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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