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을 기다리는 장르가 있습니다.
F3F
저도 F3F 전용 글라이더를 2대 가지고 있지만 아직 비행은 해보지 못했는데요.
F3F 글라이더 였으면 좋았겠지만 마음편한 멀티플렉스 폼 글라이더로 비행을 즐겼습니다.
어제도 강풍 이었습니다.
비행장에 나가려고 했지만 ...
계획을 급 변경하고
국립세종도서관에 왔습니다.
멀티미디어 자료실에서 이것저것 검색 했는데요.
이곳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있기에 들렀습니다.
오는길에 호수공원에서 바라본 하늘 !!!
비행을 하러 갔어야 되나 ???하는 미련이 생겨서
오늘은 비행장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못보던 가게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1인분 인데요.
양이 엄청 많네요.
다음에는 가족들 데리고 스키야키를 먹어봐야 겠습니다.
비행장 도착
20분씩 5회 총 100분간
멋진 가을 하늘을 즐겼습니다.
비행을 마치고 공방에서 친구 G.H를 만났습니다.
저녁 메뉴는 돌솥비빕밥
근데, 이곳은 기대보다는 ㅠ.ㅠ
동일메뉴의 더 좋은 곳을 알고 있기에 ...
마무리는 자몽차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공방에 들러서 준비중인 여행용 RC용품들을 챙겼는데요.
출발하는 날 날씨가 ~,.~
휴가는 취소하기 어렵고 제주도 여행을 포기해야 되나 ???
계획에 없던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
아내와 즐겨 다니는 저녁 산책코스
'2022~2023 Fli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03일 (2022) 비행일지 = 14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 (0) | 2022.10.06 |
---|---|
9월 17일 (2022) 비행일지 = 주는 기쁨 (0) | 2022.09.18 |
9월 02일 (2022) 비행일지 = 태풍 전야 아름다운 하늘 (0) | 2022.09.06 |
8월 31일 (2022) 비행일지 = 비행장을 찾는 즐거움 (0) | 2022.09.04 |
8월 26일 (2022) 비행일지 = 아들 고교밴드 공연 관람 (0) | 2022.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