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Flight

9월 15일 (2022) 비행일지 = 강풍이 주는 즐거움

박성만 2022. 9. 17. 16:02

강풍을 기다리는 장르가 있습니다.
F3F
저도 F3F 전용 글라이더를 2대 가지고 있지만 아직 비행은 해보지 못했는데요.

 

F3F 글라이더 였으면 좋았겠지만 마음편한 멀티플렉스 폼 글라이더로 비행을 즐겼습니다.

 

어제도 강풍 이었습니다.

 

비행장에 나가려고 했지만 ...

 

계획을 급 변경하고

 

국립세종도서관에 왔습니다.

 

멀티미디어 자료실에서 이것저것 검색 했는데요.

이곳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있기에 들렀습니다.

 

오는길에 호수공원에서 바라본 하늘 !!!

비행을 하러 갔어야 되나 ???하는 미련이 생겨서 

 

오늘은 비행장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못보던 가게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1인분 인데요.

 

양이 엄청 많네요.

 

다음에는 가족들 데리고 스키야키를 먹어봐야 겠습니다.

 

비행장 도착 

 

 

20분씩 5회 총 100분간 

멋진 가을 하늘을 즐겼습니다.

 

비행을 마치고 공방에서 친구 G.H를 만났습니다.

저녁 메뉴는 돌솥비빕밥

 

근데, 이곳은 기대보다는 ㅠ.ㅠ

동일메뉴의 더 좋은 곳을 알고 있기에 ...

 

마무리는 자몽차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공방에 들러서 준비중인 여행용 RC용품들을 챙겼는데요.

출발하는 날 날씨가 ~,.~

 

휴가는 취소하기 어렵고 제주도 여행을 포기해야 되나 ???

계획에 없던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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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즐겨 다니는 저녁 산책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