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름 여행 5박 6일
(2023.08.13 ~ 18)
서귀포 속골
사시사철 물이 솟아 바닷가까지 흐르는 하천이다.
돔베낭골, 범섬, 울창한 숲, 그리고 부서지는 파도와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찾는 이들의 피로를 씻어준다.
'속골'의 가장 위에 보이는 건물이 '카페 하라케케' 입니다.
범섬이 보이는 자연 노천 카페
음식을 주문하면
평상과 테이블에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다음에 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즐기고 싶은 공간 이었습니다.
'범섬' 뷰 나이스 ~~~
저기 위에 보이는 카페 하라케케
도착
이른 시간이라 영업전 이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내부 사진만 찍었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면 무료로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탈의실이나 샤워장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하네요.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024년 여름에 한번더 들러서 음료도 마시고 시설물을 직접 이용해 보고 싶은 곳 입니다.
'제주도 (Jeju)'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판포포구 수영장 및 탈의실 물품보관 (0) | 2023.09.08 |
---|---|
금능해수욕장 / 월령리 해변 / 월령포구 (0) | 2023.09.06 |
평대해변 / 하도해수욕장 (0) | 2023.09.04 |
제주 세화해수욕장 (0) | 2023.09.04 |
월정 투명 카약 / 하도 카약 (0) | 2023.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