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

눈 내리는 스키장 무주리조트

박성만 2024. 1. 8. 19:00

3박 4일 일정으로 무주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 있습니다.

둘째날 오전 운동을 마치고 점심 먹은뒤 오후 운동을 시작 합니다.

 

눈이 내렸던터라 설면이 뽀송뽀송해서 좋습니다.

 

쌍쌍 리프트를 타고

 

커넥션 슬로프를 내려갑니다.

 

자연설의 즐거움을 만끽중 입니다 ^.^

 

나르시즘을 느끼는 재미도 ...

쓰고 사진 찍고 스키로 바로 밀었습니다 ㅠ.ㅠ

 

중급 커넥션 슬로프 설질이 좋아서 여러번 즐겁게 타고

 

만선 베이스로 넘어 왔습니다.

동영상

 

크루저 리프트를 타고

 

상급 레이더스 하단 슬로프에 올라 왔습니다.

 

 

눈내린 상급 코스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설면이 잘 밀리지 않고 부드럽게 바닦으로 당겨주는 느낌 입니다.

안전한 느낌이라서 저는 좋은데 스피드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느낌이 아닐것 입니다.

 

눈내린 슬로프는 저에게 안전한 느낌을 주어서 평소보다 훨씬 즐겁게 탔습니다.

 

스키 3박 4일 여행 둘째날 오후를 가볍게 마무리 했습니다.

 

2024년 시즌 9일차도 안전하게 타고

 

다음날의 시작은 실크로드 하단에서

 

실크로드 하단은 3번만 왕복하면 10km 이동거리가 나옵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만선 베이스로 넘어 왔습니다.

 

라이너 리프트를 타고

 

하이디 하우스에 도착하니까 상급 프리웨이 슬로프쪽에 열심히 제설 작업중 입니다.

12월 중순 따뜻한 날씨와 많은 비로 인해서 무주리조트의 모든 슬로프 오픈 일정이 1 ~ 2주일 정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중급 웨스턴 + 터보 슬로프를 타고 내려와서

 

다시 커넥션 슬로프를 여러번 타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1월 중순으로 향하고 있지만 슬로프 오픈 일정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ㅠ.ㅠ

 

오늘은 많이 탔습니다.

낮시간 이동거리는 40 km

그리고, 야간에도 27 km 더 탔습니다.

 

2024년 시즌 10일차 순항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