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

무주 실크로드 슬로프 & 코러스 + 하모니 리프트

박성만 2024. 2. 18. 15:28

2024년 기준 눈 보다는 비가 많이 내리는 무주 스키장 입니다.

 

눈이 내렸다고 하면 날씨 여부에 상관없이 어떻게든 스키장으로 들어와야 겠다고 느낀 경치를 보면서 스키를 즐겼습니다.

 

동영상

 

설천 베이스까지 눈이 쌓이는 경치는 1년에 몇번 볼 수 없는 풍경 입니다.

 

코러스 리프트

 

'코러스 리프트'를 타고 실크로드 하단 슬로프 정상에 올라와서 다시 '하모니 리프트'로 이동해서 설천봉 정상으로 올라 갑니다.

 

동영상

 

하모니 리프트

 

설천봉

 

1,500 m 고지에 도착 했습니다.

 

안개로 덮힌 실크로드 상단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하모니 리프트가 운영되지 않습니다.

 

자연설의 즐거움

 

하모니 리프트가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설천 상단이 스키를 탈 만 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 이기도 합니다.

 

늘 ~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

자주 볼 수 없는 아름다움

 

실크로드 상단 중급 코스로 내려와서

 

실크로드 하단 슬로프로 내려 왔습니다.

 

멋진 분위기에 취하는 스키를 제대로 즐겼습니다.

 

오후 2시간 운동을 마치고

 

이어서 야간 스키를 탔습니다.

 

경치 좋은 라이너 리프트

 

야간에는 약 3시간 운동 했습니다.

 

야간 스키까지 즐긴 후

 

기분좋은 술한잔으로 2박 3일 일정의 첫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2024 시즌 16일차 스키를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