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수집 RC 헬기
JR Voyager 50 CCPM 헬기 키트 살펴보려고 박스를 열었습니다.
2002년도 RC헬기
지금으로부터 22년전의 기체 입니다.
개인적으로 RC헬기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는
히로보 > 칼트 > 교쇼 > JR 인데요.
나머지 최신 브랜드들은 제 기준으로 그냥 인스턴트 연습용 기체이고 애정을 쏟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제품들 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JR PROPO
일본 RC Depot 에서 명맥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과거의 영광은 사라진지 오래 입니다.
이 기체는 1축 자이로 탑재의 CCPM (사이클릭 콜렉티브 피치 믹싱)방식을 적용한 헬기 입니다.
CCPM 방식은 지금의 FBL로의 개조가 쉬운편 이기도 합니다.
엔진은 글로우 50급이 탑재 됩니다.
로터 블레이드의 길이는 600mm 이므로 최근의 기체명을 반영하자면 600급 헬기 입니다.
22년전인 2002년 판매가격은 87,000엔
87만원
제가 88년도의 RC헬기를 좋아하다보니
https://rc-f3a.tistory.com/8552479
위의 링크 글에 있는 기체들을 애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런 최신??? 기체는 정말 비행이 잘 될 것이라고 예상해보게 됩니다.
JR PROPO Heli Division
정말 반갑네요.
박스내에 있는 설명서와 잡지 그리고 카탈로그 입니다.
2002년 JR PROPO Heli Division 에서 판매하던 제품 라인업 인데요.
이때가 JR 헬기의 전성기라고 생각됩니다.
카탈로그에 실린 JR 보이져 시리즈 헬기 입니다.
이 기체는 50엔진과 머플러 포함 키트 입니다.
박스 내부 제품들의 구성은 다음 비행일지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5월은 무엇을 해도 좋은 날씨 입니다.
무언가 대접을 받는 듯한 느낌의 6,000원 밥상으로 기분좋게 야외 활동을 시작 합니다.
취미용 차량의 윈터타이어를 바꾸기 위해서 타이어 가게를 먼저 들렀는데 ...
보관 타이어 교체비도 많이 올랐네요.
물가상승 ㅠ.ㅠ
RC 비행을 위해서 물을 채워둔 논으로 나왔습니다.
바닦이 얕은 물이라서 기분이 더 좋습니다 ^.^
가슴이 탁 트이는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RC헬기를 비행하고
https://rc-f3a.tistory.com/8553095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러 갔습니다.
4 km 산책을 마치고
늦은 저녁에는 포장 음식을 가지러
좋아하는 식당에 마치는 시간 밤 11시에 도착
민물 새우 매운탕 + 닭발을 포장해 와서
연태고량 작은 사이즈 2병 비우고
꿀잠을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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