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걷기

I walk alone in SEOUL
... 3 km

 

(2024.04.18)

홍대 거리를 걷기 시작합니다.

 

홍대에서는 괜찮은 공연장인 롤링홀

 

혼밥을 먹으려고 생각했던 곳

 

이 길만 따라 걸어도 운동이 됩니다.

 

내 취향

 

공연장

 

추억이 있는 곳 ㅠ.ㅠ

 

내가 94학번 입학때부터 신촌역에서 하숙하고 홍대앞에 많이 왔었는데 이런 가게가 그때부터 영업을 했나 보군요 ???

 

외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스타

 

메이드 카페도 있고 메이드 복장으로 거리 영업도 하더군요.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익숙했던 분위기가 이곳 홍대까지 전해져 있습니다.

 

좁은 거리에는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분들이 많으시네요.

 

버스킹 가능한 공간을 이런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라스에 앉아서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혼술이라 부끄러워서 ~,.~

 

홍익대학교

 

목적지 였던 라이브클럽 빅팀 !

근데, 공지에는 공연도 하고 가게 문도 오픈되어 있어야 되는데 ...

아직 이군요.

 

라이브클럽 바로 옆에는 마제소바 맛집이 있군요.

먹어 본 맛이라서 pass 하고

 

저녁 메뉴는 이걸로 정했습니다.

 

공연 보기전 가볍게 3 km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