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족여행 4박 5일 (2023.10.23 ~ 27)
여행 셋째날 아침 서귀포
아점은 고기국수
이곳의 장점은 깔끔함 입니다.
맛은 그냥 제주에 왔으니까 한번은 먹는 고기국수라서 "깔끔해서 좋았다" 정도 입니다.
새연교
'새섬'과 연결하는 다리 입니다.
'범섬' 방향
신비롭다는 생각이 드는 '범섬'
오전 서귀포항의 풍경은 너무 평온합니다.
간조 시간이군요.
'새섬'을 돌아보는 코스가 있는데 오늘은 생략합니다.
'새연교'를 건넜다가 다시 돌아갑니다.
서귀포의 장점은 걷기 코스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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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기상후 서귀포항 주변을 걷기만 해도 오전시간을 다 보낼 수 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이곳 주변 10 km정도 조깅을 인증해 보겠습니다.
재미삼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들
운전만 아니면 소주 한잔 땡기네요 ^.^
이제는
https://rc-f3a.tistory.com/8552913
계속 닫아두기만 할 것 같은 ' 황우지 선녀탕 '
'새연교'를 배경으로
황우지 선녀탕 방향
새섬, 문섬, 섶섬, 지귀도
법환포구, 강정포구 방향
범섬
외돌개
위법이긴 하지만 저기 꼭대기에 올라가 본 사람이 있으려나 ?
그리스 산토리니섬이 살짝 생각났던 풍경
https://rc-f3a.tistory.com/8549763
20년 세월 금방 지나갔네요 ㅠ.ㅠ
사려니숲길
좋지만 계속 걷다 보면 풍경이 너무 중복되어서 단조롭습니다.
저는 변화무쌍하고 신비로운 '제주 곳자왈'의 풍경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이곳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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