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박 6일 혼자여행 (2024.05.20 ~ 25)
6일간 올레 10 ~ 14-1코스까지 완주하고 90 km 걸었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3175
산방산에서 시작한 올레 10코스 걷기는
사계항
사계방파제를 지나서
사계해안에 도착 했습니다.
'사계(沙溪)'에서 ‘사(沙)’는 해안의 모래, '계(溪)'는 마을 동쪽을 흐르는 시내와 관련된다.
사계 해수욕장이 사계해변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해수욕장'은 여름 한철 이용하는 바다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연중 해안을 이용한다는 차원에서 해수욕장을 해변으로 변경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순리 퇴적층
지속적인 파식작용으로 인해 사계해변을 이루고 있는 지층인 화순층이 점차 침식을 받아 면적이 감소되고 있어 보호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사빈(砂濱)[모래가 퇴적된 해안 지형]의 전면에 화산 쇄설층인 화순층이 형성되어 여름철 해수욕장으로서의 이용 가치는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https://rc-f3a.tistory.com/8552940
작년 여름 방문했을때
2023년 8월 16일
하모해수욕장 & 사계해수욕장은 미개장 상태 였습니다.
동영상
해안가에 그려진 검은 모래의 흔적들은 이곳 '제주'만의 멋진 특색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49763
21년전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중
'카마리 해변'의 검은 모래가 떠올랐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3114
여행 둘째날 올레길 걷기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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