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2024) 비행일지 = JR PROPO with Hanno Prettner

오스트리아 Hanno Prettner 

제가 가장 좋아하는 F3A 선수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2052

수집기체 'Hanno CURARE 40 (MK)' Balsa KIT

관련 내용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노 프레트너 선수와 JR 조종기의 전성기 시절 사진들을 포스팅 합니다.

 

1981년 멕시코 F3A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 기체

 

MAGIC 60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2513

2월 09일 (2022) 비행일지 = 한노 F3A 매직 60 ( Hanno Prettner F3A MAGIC 60 MK Balsa KIT )

미조립 키트 상태로 저도 한대 소장중 입니다.

 

이 당시 한노 선수는 트레이타입의 조종기를 사용 했었구요.

 

1983년 멕시코 F3A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 기체는 CALYPSO 60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0247

수집기체 "CALYPSO 60" - Part 1

https://rc-f3a.tistory.com/8550248

수집기체 "CALYPSO 60" - Part 2

미조립 키트 상태로 저도 한대 소장중 입니다.

 

그리고, 1985년 5월 '한노 프레트너 선수와 JR 조종기'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1985년 F3A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https://rc-f3a.tistory.com/8550433

1985 F3A World Champion "SUPRA FLY 60" Review Part 1

수프라 플라이 60 기체로 우승 합니다.

 

이때 사용한 조종기가 JR PCM 9

 

1985년 F3A 세계선수권 출전기체들 이구요.

 

20위권 내에  5명의 선수가 JR 조종기를 사용했습니다.

8명의 선수가 Futaba 조종기를 사용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네요.

 

1985년 11월

 

1986년 2월

 

트레이타입 조종기 파지법으로 조종하는 한노 선수

 

1987년 7월

무려 23,000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행사라고 하네요 !!!

당시 일본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2만 3천명의 동호인이 모일 정도로 인기있는 취미였습니다.

 

한노 선수의 송신기 트레이 판매 광고가 눈에 뜁니다.

 

반가운 EZ SUPRA STAR 25 광고도 보이네요.

https://rc-f3a.tistory.com/8552511

2월 07일 (2022) 비행일지 = 한노 수프라플라이 25 ( Hanno Prettner SUPRA FLY 25 EZ KIT )

미조립 키트 상태로 저도 한대 소장중 입니다.

 

1987년 F3A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기체는

 

https://rc-f3a.tistory.com/8552327

Hanno Prettner SUPRA STAR 60 (EZ) KIT 살펴보기, 광고 & 제작기사

'수프라 스타 60'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1091

5월 08일 (2018) 비행일지 = 어버이날 ^^

저는 25급 기체를 미조립 키트 상태로 한대 소장중 입니다.

 

1988년 1월에 열린 행사에서 사용한 조종기는

 

 JR APEX 컴퓨터 입니다.

 

1988년 제가 중학교 1학년 이던 시절

 

위 4명의 선수 이름을 모두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잊지 않고 있네요.

KALT의 F3C 세계챔피언 카즈유키 센수이 선수

CONCEPT 30 헬기 설계자 & F3C 세계챔피언 타야 에이유 선수

F3A 세계챔피언 한노 플레트너 선수

F3A 일본챔피언 하지메 하타 선수

 

당시에는 RC 행사가 있으면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던 낭만이 있던 시절 입니다.

 

오늘은 흐린 날씨

 

장마의 끝자락 입니다.

 

대천해수욕장 바람쐬러 가기전 RC헬기를 비행 했구요.

 

머드축제 행사장은 한가합니다.

 

해수욕장도 한가한 시간

 

행사 기간중에는 차를 주차하지 못하게 통제되어 있네요.

 

차없는 거리가 보기 좋습니다.

 

저녁에는 친구 A와 술한잔

 

가볍게 마시려고 했는데 동료 B, 동생 C가 중간에 우연히 합류하게 되어서 함께

맥주 25병 마시고 귀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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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귀를 닫게 되고 들었던 음악만 듣게 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 합니다.

 

올여름 열리는 락 페스티발 공연들을 관람할 계획 인데요.

 

공연 관람전에 참가하는 밴드들중 몰랐던 밴드들의 새로운 음악들을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차 안에서 오고 가거나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 중에도 음악을 틀어놓고 익숙해지려고 하는데요.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위의 라인업들이 올여름 제가 관람 예정인 공연 리스트 입니다.

 

12 년전에 갔었던 공연에 참가한 밴들들의 곡은 일부 알고 있는데요.

그사이에 새롭게 등장한 밴드들의 곡들에 익숙해지려고 노력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