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박 6일 혼자여행 (2024.05.20 ~ 25)
6일간 올레 10 ~ 14-1코스까지 완주하고 90 km 걸었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3274
여행 4일차 오늘은 올레12코스 역방향 걷기
'용수포구'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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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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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봉'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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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12길 중간지점에서 버스로 이동
올레 12코스 출발 지점인 '무릉외갓집'에서 정방향으로 걷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3279
'녹남봉오름' 정상을 오른후 목적지에 도착.
'신도1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202번을 타고 '판포포구'에 있는 숙소로 향했습니다.
일몰 진행중
일몰시간에 맞게 숙소에 도착 !
판포포구
일몰을 보면서
술 그리고,
음악이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풍경+술+음악
일몰을 감상하면서 술에 취했고 음악을 들으면서 또 생각에 잠깁니다.
사람에게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하나는 소유형 인간,
To have 에 의미를 두고 사는 Having mode 의 인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존재형 인간,
즉 To be 하는데 삶의 의미와 목적을 두고 사는
Being mode 의 인간 이다.
돈을 버는 이유는 소유냐 ? 존재(경험)냐 ?
소유에 소비한 행복 보다
경험(존재)를 위한 소비가 행복감이 더 크고 오래간다.
단일 행동으로 압도적인 행복감을 주는 일상 활동은 '여행'이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여행'을 조금더 자주 가야 된다...
뭐 ~ 이런 생각 정리 @.@
판포포구 주변을 산책하고
숙소에서 부족한 술을 더 마셨습니다.
이렇게 올레 12길을 완주했고 총 22 km 걸어서
오늘은 이래저래 총 4만 1천보 이상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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