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혼자 여행 7박 8일
(2024.10.05 ~ 12)
혼밥 리스트를 작성중 입니다.
어제 먹었던 '초량밀면 해운대점'에서 감동을 느끼지 못했던 밀면의 맛을 다시 찾을수 있을까요 ?
해운대에서 가장 추천이 많은곳 2곳 (해운대밀면, 해운대가야밀면)중에서 숙소에서 가까운 '해운대밀면'으로 왔습니다.
밀면 맛있게 먹는 법
결국 성공했습니다.
밀면 8,000원
온육수는 필수.
굿 !!!
사람의 입맛이 정말 미묘한 차이를 아는 것 같은데 ...
정신없이 먹다보니 빈그릇 이더군요.
맛있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있는 가게 입니다.
부산 밀면의 맛을 되찾고 기분좋게 해운대를 조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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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밀면'은 같은 간판의 가게가 워낙 많아서 ...
지점 또는 분점이 있는지 ? 없는지 ? 모르겠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항 방향에 위치한 '초량밀면'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찾아갑니다.
달맞이길을 내려와서
초량밀면 해운대지점 ???
밀면을 맛보기로 했습니다.
초량밀면 본점에서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진짜 초량밀면의 맛을 모르기 때문에 맛을 비교할 비교군이 없네요 ㅠ.ㅠ
그래도, 검색을 해보니 물비빔밀면을 추천해서
물비빔밀면 7,000원
먹었습니다.
맛은 평범합니다.
그냥 경험해 본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다음에는 ' 초량밀면 본점 '에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식당을 나오면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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