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스타벅스 / 부소산성
(2024.11.08)
부여 스타벅스
2층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
2층이 끝 입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창가에 자리잡고
카페인 충전했습니다.
커피 마시고 부여 관북리 유적지 산책.
잔디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소산
점심시간은 무료입장 이네요 ^.^
저는 입장료 2,000원 내고
'부소산'에 들어왔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의열문 ~ 삼충사' 사이의 단풍터널 입니다.
올해는 날씨가 더워서 11월 8일인데도 단풍나무가 제대로 물들지 않았네요.
의열문
의열문 옆의 은행나무가 이쁘게 물들어 있습니다.
부소산성 설명
유적지
'의열문 ~ 삼충사' 사이의 단풍터널 길을 여러번 오고 가면서 사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충사
삼충사 설명
백제의 충신인 성충, 홍수, 계백
성충은 백제 의자왕 때 좌평으로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다가 투옥되어 식음을 전폐하고 죽은 충신임.
흥수는 나당연합군이 공격해오자 탄현을 지키라고 의자왕에게 간곡하게 당부하였던 것으로 유명함.
계백은 신라 김유신장군의 5만군이 황산벌로 쳐들어오자 5천 결사대로 싸우다 황산벌에서 장렬히 죽은 장군.
이제 '낙화암'과 '고란사'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3344
부여 낙화암 / 고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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