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용평

대원관광 스키 시즌버스 용평 스키 셔틀버스

박성만 2024. 12. 4. 19:00

24/25 스키 시즌을 시작합니다.

 

서울 부모님댁에 스키 장비를 들고 상경했습니다.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에 나왔네요.

지금시각 05:34

 

장비를 들고 가려고 하다가 그냥 장비는 렌탈하기로 하고 짐을 최소화해서 이동합니다.

 

도곡역 05:40 도착해서 3번출구로 나왔습니다.

 

3번출구 앞 택시승강장.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05:52 도착예정이던 버스가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45인승 버스 입니다.

 

잠실종합운동장 6번출구에서 타 차량의 인원까지 모두 합해서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만차상태가 되었네요 ㅠ.ㅠ

 

미리 예매한 표의 QR코드를 인식하는 중 입니다.

 

참고로, 비예매의 경우는 현장에서 편도 22,000원 현찰로 지불하고 탑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종합운동장을 06:30경에 출발한 버스는

 

용평까지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용평에 08:40 도착했네요.

 

버스 승하차장에서 나오면

 

타워프라자로 들어갑니다.

 

타워프라자 내부를 지나서 나오면

 

위풍당당 최상급 코스 '레드' 슬로프가 보입니다.

 

슬로프는 초급 옐로우, 초중급 핑크, 최상급 레드

이렇게 3개 오픈 되어서 오늘부터는 리프트 요금이 정상가격 입니다.

 

2024년 12월 3일

지금 시간은 08:45

기온은 -3 도

 

드래곤프라자 & 그린피아 콘도

 

오늘 타 보았던 용평 옐로우 동영상

 

2시간 정도 운동하면서 10 km 이동했습니다.

 

2시간 머물면서 슬로프는 7번 정도 타 본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갈때에도 타워프라자를 이용합니다.

 

내부를 통과하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대원관광 버스에 탑승하면

 

QR코드 인식을 통해서 예매여부를 확인하고 오후1시 정각에 출발했습니다.

 

한강공원이 보이네요.

 

잠실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시간은 오후 3시 08분

 

출발때와 귀가때 모두 '잠실 ~ 용평' 코스는 2시간 10분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잠실역에서

 

부모님댁에 도착하니까

감기몸살 기운이 심하게 느껴져서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가는길에 아직 단풍이 남아 있어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몸이 좋지 않았지만 시간이 되었고 시즌을 일찍 시작하겠다는 마음에 강행군을 해보았습니다.

 

고속터미널에서 연말 트리를 보면서 힐링합니다.

 

연말 분위기 물씬 이네요.

 

다시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서 고속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서해대교 지나가는 길.

 

오늘 버스만 약 7시간 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