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전시회 in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기간 2024-11-29(금) ~ 2025-03-16(일)
시간 10:00 ~ 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입장연령 전체관람
전시입장마감시간 18:20
가격 성인(만19-64세) 24,000원 / 청소년(만13-만18세) 18,000원 / 어린이(36개월 이상-만12세) 18,000원

작년 9월에 티켓을 예매해두고
 

2025년 1월말 평일
'예술의전당'에 왔습니다.
 

입구 좌측
 

한가람 미술관
 

이렇게 입구 바닦에서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품 보관소에 짐을 넣어두고 (이용요금 1,000원)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평일이라 다행히 많은 웨이팅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미리 예매해 두었던 표를
 

발권하고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평일이라 줄이 길지 않았고
 

입장하는데 10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는 휴대폰 촬영 금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카피한
반고흐 전시회 홍보물로 내부 전시된 그림들을 대신합니다.
 
 

제가 입구 사진과 출구 사진을 찍어둔 이유는 전시회 관람시간을 확인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입구 들어간 시간이 14:11
출구로 나온 시간이 15:44
 
저의 반고흐 전시회 관람 시간은 1시간 33분 입니다.
 

출구를 나오면 
 

반고흐 전시회 관람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샾이 나옵니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도 유명 그림들 사진을 모두 찍을 수도 있었는데
국내 전시회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라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빈센트 반 고흐'의 원화 작품들을 국내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그림들과 다시 보았을때 내 기억이 많이 왜곡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반 고흐'의 그림들은 대체로 너무 작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
 
오늘 다시 보니까 내가 기억했던것 보다 훨씬 크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전시된 그림들중 개인적으로 좋아서 기억하고 있는 작품들을 순위로 나열해봅니다.
 
1. 씨 뿌리는 사람
2. 슬픔에 잠긴 노인 (영원의 문에서)
3. 밀단과 떠오르는 달이 있는 풍경
4. 초상화
5. 착한 사마리아인 (들루크루아 원작)
6. 씨 뿌리는 사람 (밀레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