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오스카 시상식 이후 보지 못했던 영화들을 감상했습니다.

이미 본 영화들도 있지만
'씨너스 / 프랑켄슈타인 / 햄넷 / 센티멘탈 밸류 / 웨폰'은 보지 못했기에

씨너스 - 죄인들

햄넷

센티멘탈 밸류
이렇게 3편의 영화를 2일간에 걸쳐 예매해두고

영화 보러 왔습니다.

CGV 압구정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여기는 구관 이더군요.

내부를 잘 몰라서

프라이빗 시네마관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안내 직원에게 문의하고 옆건물(CU 편의점이 있는) CGV 압구정 신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자판기가 있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화 - 햄넷

CGV 압구정 안성기관



극장의 크기는 영화에 잘 몰입할 수 있는 사이즈 였습니다.

일단, 포스터만 보면은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
나중에 영화속 대사에서 '윌리엄 세익스피어'를 호명할 때
그제서야 "아 ~ 역시"를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역시, 미국 아카데미 &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을만한 연기였습니다.
제가 갱년기라 그런지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영화속 아내의 슬픔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겠지만
아버지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슬픔은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서 보여주었던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에서 '런던 세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이 나왔는데요.
https://rc-f3a.tistory.com/8551618
테이트모던 현대미술관
런던 테이트모던 현대미술관에서 (2019.05.14) '테이트 모던'은 1981년 문을 닫은 뱅크사이드 화력발전소를 현대미술 갤러리로 탈바꿈시켜서 2000년 개관한 현대미술관 입니다. 미술관 입구의 안내요
rc-f3a.tistory.com
가족 여행때 들렀던 '테이트모던 미술관' 바로 옆에 '세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있었는데
그때 그곳을 들러보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더군요.

집에서 쉬고 저녁에 나와서 버스 타고 역삼 센터필드 빌딩에서 내렸습니다.



이곳 내부는 쾌적해서 좋은데요.

술 구경도 재미있습니다.

역삼역에서 걸어서

삼성역 코엑스 도착

이곳에서

오늘 볼 두번째 영화
'센티멘탈 밸류'를 감상하기 위해서 '스크린A'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카페를 지나가고


라운지도 지나서

아주 작은 소수의 인원만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영화관
메가박스 코엑스 스크린 A관에서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북유럽 감성은 저에게는 어렵네요
ㅠ.ㅠ

분명 연기를 너무 잘하고 분위기도 좋고
심지어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제가 아주 멋지다고 생각하는 멋진 배우인데
영화에는 분명 심오한 메세지가 있겠지만 저는 내공이 부족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스텔란 스카스가드'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미국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등등을 수상했고
흥행에서도 제작비의 3배 수입을 얻었다고 하니 분명 이유는 있을 것 입니다.
저의 부족한 내공을 더 키우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영화를 마친 시간이 쇼핑몰 폐장 이후의 시간이라서
인적없는 별마당도서관 사진을 담을 수 있었네요.

오늘도 마을버스로 귀가후

맥주 한잔 마시면서 오늘 봤던 영화들의 해설을 유튜브로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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