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에 비행입니다.
항상 마음은 비행장 이었지만
그동안 회사관련 일로 술에 찌들고 보직변경 등등으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ㅌㅌㅌ
이제서야 비행장에 오게 되었네요 -.-;
평소 비행하던 위치에서 200 m 떨어진 위치에 딱 ~ 비행장이라는 표시가 ㅋㅋㅋ
아주 좋은 분위기 입니다만
오늘은 평일이라 OK
주말엔 축구 동호인과 나들이객들로 이자리도 온전치 못할 듯 한데요 OTL
갈수록 비행환경이 좋지못해 아쉽고 걱정 입니다 .
오늘은 저의 장수 기체 두대를 들고 나왔습니다.
TIGER 2 는 2002년부터 비행중이고 GET WILL 은 2004년부터 비행중 입니다.
비행 횟수는 각각 170회 정도?? 일 겁니다.
아들녀석과 기념사진 ~
오랜만에 비행기와 가족사진 ㅋㅋㅋ
아내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평생이어갈 나의 취미 RC *^.^*
새로 익숙해져야 할 왼쪽 비행 위치 입니다.
새로 익숙해져야 할 오른쪽 비행 위치 입니다.
오늘 바람이 상당해서 3회 비행만 하고 왔습니다.
필히 10회는 날리겠다고 다짐했는데 날씨가 도와 주지 않네요 ~
다시 찾게될 왕성한 비행을 약속하며 일찍 접었습니다.
출처 : 꿈의 부여비행장과 zulurc club
글쓴이 : 박성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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