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후보지 입니다.
2008년 10월 8일 비행장 찾아 삼만리?는 아니고 ㅋㅋㅋ
가까운 거리에서 비행장을 찾기위해 나름 노력해 보았습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아무래도 자주자주 비행을 하게 될 것 같아서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비행 선상에 마을 또는 집이 없고 민원의 문제도 없을 만한 곳으로 등등등
비행장이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안전 과 대인&대물 피해"!!!가 없어야 됩니다.
일단 찾아간 곳은 집에서 25분 거리에 있는 보령시 웅천동 소재의 "웅천 종합경기장" 입니다.
차로 왕복 50분에 비행장에서 이래저래 2시간 10분해서 총 3시간만 있으면
5회비행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축구장 2개의 공간과 멋진 잔디가 있는 웅천 종합경기장 입니다.
또다른 위치에서 바라본 축구장 2개의 공간이 나오는 곳 입니다.
랜딩이 예상되는 공간에 구조물이 많습니다.
운동장으로 내려와 보았습니다.
축구장 2개의 공간사이에 펜스가 쳐져 있네요 !
랜딩시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 입니다.
가상의 비행구역을 설정하고 비행기를 조종할 위치에 서 보았습니다.
정면의 모습 입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기체가 날아 다닐 공간 입니다.
운동장에서 둑을 건너 바라본 풍경 입니다.
일단 기체가 떨어지게 되면 대물&대인 피해가 그나마 최소화 되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만
농번기에는 열심히 일하는 농부님의 일에 방해가 안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종할 위치에서 왼쪽 입니다.
키가 큰 갈대를 제외하고는 이/착륙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조종할 위치에서 오른쪽 입니다.
이/착륙시에 문제가 될 구조물들이 많습니다.
왠만해서는 이 공간로 기체를 보내지 않아야 겠습니다만...................................
일이 뜻대로 안될 때는 사고???가 일어날 것 같은 느낌 입니다.
당연히 주말에 운동장을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주말 비행은 불가 입니다 !!!
평일 비행때 한번 이용보고 판단해야 겠습니다.
나름 열심히 찾아 보았지만 공간이 있어도 안전 문제 때문에 비행이 불가한 공간 이었고
그나마 안전이 확보된 공간???이라 생각 됩니다.
다음에 이곳에서 비행후 비행일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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