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혼자 캠프에 있으니 너무나도 외로워서...............
그냥 근처를 달렸습니다.
먼저 Sir Bani Yas Island 로 들어가는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이섬에 들어가려면 호텔을 미리 예약해야지 승선이 되는데
호텔 이용 요금이 40 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
난 돈이 없어서 Pass .............. 그런데 다녀오신분들께 이야기 들으니 섬이 좋다고는 했습니다.
저는 인증샷 놀이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숙소에서 60 km 정도 떨어진
"Ghayathi" 라는 곳을 가 보았습니다.
"가야띠"에는 근처 유일하게 한국인 식당/민박이 있기도 합니다 ^.^
그곳에서 "파전/족발"을 먹을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가야티 (Ghayathi) 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표지가 나왔습니다.
그냥 작은 마을 이네요 -.-;;
특별히 차에 내려서 여기저기를 둘러 보고싶은 마음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
이제 다시 캠프로 돌아 갑니다 -.-;;
돌아오는 길에 ADNOC 주유소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24시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치킨가게가 있습니다.
이렇게 근처를 돌아 다녔더니 4시간이 지나갔네요 ^.^
이상 근처 동네 탐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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