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의 연이은 진급발표 인사이동으로 술에 쩔어 지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 사업소에서 Call 이 왔지만.............
하반기에 저의 다른 계획으로 저는 이곳에 계속 남기로 하였습니다 -.-;;
회사의 어수선한 분위기도 정리되어 가는 시점이라 이틀연속 ~ 다시 비행장으로 출동 !!!
비행장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격납고로 향했습니다.
이젠 비행기를 여기에 두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많이 날린 비행기여서 누가 훔쳐가도................ 그리 개의치 않을 것 같습니다 -,.-
Miss Wind S 50E (전동)
(처녀비행:2010.07.20)
2월20일 21일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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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 266
(1B: 77 / 2B: 66 / 3B: 46 / 4B: 55 / 5B: 32)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
그리고 돌아올때는 다시 격납고에 기체를 넣고 왔습니다.
시간 날때 밧데리 5개랑 조종기만 들고 가서 비행하고 돌아오니 편하고 좋네요 ~~~
이번 U.A.E 출장은 일이 너무 깔끔하게 끝이나서 좋았습니다.
출장기간중 1,600 MW 발전소 종합준공이 끝나서 모든 일을 아부다비전력청에 넘겨주고 왔습니다.
함께했던 3분의 베테랑 차장님들과 ~~~
3분 모두 서울화력발전소에 근무하고 계시며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 이십니다.
"QASR AL SARAB" 호텔 인데
이곳에서 도시로 나가려면 차로 3시간 이상을 달려야 하는 사막 한 가운데에 지어둔 호텔 입니다 ^.~
전세계 다양한 리조트가 있지만 ................................
사막 한가운데서 시간을 보내기???로는 여기가 최고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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