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PRO"와 가장 매칭이 좋았던 "OS 46 VF " 엔진 !!!
2006.10.04 ~ 2009.02.14
OS 46 VF 엔진으로 비행했었습니다.
2009 년 2 월이후 방치해 둔 OS 46 VF Engine
엔진을 방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1. 구할수 없었던 "리어 베어링"
2. 손상된 리어베어링을 사용해서 슬리브 열처리 코팅면이 벗겨지면서 생긴 피스톤과 슬리브의 헐거움
골치 아팠던 베어링 문제는 2009 년에 포스팅 해 두었네요 ^^
http://blog.daum.net/rc-f3a/8549019
http://blog.daum.net/rc-f3a/8549029
OS 46 VF Engine 정비를 시작 합니다.
먼저 부품용 OS 46 VF Engine을 분해해서 슬리브를 빼내었습니다.
다행히 슬리브 코팅면이 손상없이 살아 있네요 *^.^*
2009 년 2 월이후 방치해 둔 OS 46 VF Engine 분해를 시작합니다.
대책없는 녹 ~.~
쓰지 않을 엔진이었어도 분해해서 보관했어야 하는데 .........
힘들게 빼 낸 리어베어링 입니다.
http://blog.daum.net/rc-f3a/8549029
2009 년 당시 이녀석 때문에 이래저래 고민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프론트, 리어 베어링 모두 꺼내었습니다.
엔진 정비하실때 토치를 많이들 쓰시는데 저는 간편한 가스버너를 이용합니다 ^^
OS 46 VF Engine 부품용엔진과 재생해야 할 엔진 모두 분해 완료 했습니다.
오늘 조립할 OS 46 VF Engine
손상된 리어베어링을 사용해서 슬리브 열처리 코팅면이 벗겨진 현상이 보이시죠.
이건 못쓰는 슬리브 입니다.
쓰면 쓸수록 내부에서 코팅면이 벗겨 지면서 그 가루가 또다시 엔진과 베어링을 손상시키는 악순환이 반복 됩니다.
http://blog.daum.net/rc-f3a/8549019
이번에 춘천 XX모형 사장님께서 구해주신
OS 46 VF Engine 리어베어링 !!!
감사 ~ 감사 ~
못쓰는 사용했던 베어링과 교체할 새 베어링 입니다.
가스킷도 만들었구요.
메칠알코올로 깨끗하게 닦아 내었습니다.
조립시작 !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
확실히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 하셨지요 !!!
엔진의 배기구가 ~,.~
꺼꾸로 조립 했네요 ~.~
다시 분리하고
분리하면서 깨끗한 엔진 내부를 보니 제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 입니다 !!!
조립 완료 !
1. 슬리브 교체
2. 프론트, 리어베어링 교체
오늘 비행 나갑니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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