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7 Flight

3월 14일 (2016) 비행일지 = 반성비행 ~,.~

박성만 2016. 3. 14. 22:49

어제 한서대학교에서 몇몇 지인들 앞에서 F3A P-17 을 그려 보았습니다.

혼자 연습할 때와 F3A 비행을 아시는 분들 앞에서 연습할 때의 비행은 확연히 다릅니다.

동호인들과 함께하는 비행은 더욱 어렵고 신경 쓰입니다.

하지만 나의 단점도 알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F3A P-17 비행을 통해 나름 제 비행을 돌아보기 위한 반성 비행 나왔습니다.

 

WIND S 110 E
(처녀비행:2012.10.13)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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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29

(6 Cell = 1B: 111 / 2B: 106 / 3B: 106 / 4B: 95 / 5B: 71 / 6B : 26 / 7B: 26 / 8B: 25 / 9B: 23)

(4 Cell = 1B: 78 / 2B: 65 / 3B: 72 / 4B: 55 / 5B: 6 + 6B: 27 / 7B: 30 + 8B: 27 / 9B: 8)

(2 Cell = 1B: 35 / 2B: 43 / 3B: 44 / 4B: 38 / 5B: 38 / 6B: 54 / 7B: 44 / 8B: 10 / 9B: 10)

 

초봄 오후에는 항상 바람이 강합니다.

풍속 7.3 m/s

 

출처

http://nsrca.us/index.php/powerpoint-presentations

http://nsrca.us/images/stories/currentsequences/F3A-P-17%20Powerpoint.pdf

 

11번 매뉴버를 아름답게 그려보기 위해서 노력 했습니다.

롤을 너무 급하게 하다보니 우아한 롤이 되지 못하고 좀 출싹되는 느낌이랄까 ???

천천히 우아하게 그려보고 싶은 마음에 여러번 비행해 보았습니다.

 

역시 어렵네요 ~.~

 

아직 센터 맞추기도 안되고 마지막 1/2 롤에서는 무너지기도 하고 ...................

 

 

잠시 비행 나왔지만

비행장에서의 꿀맛 라면을 맛 보았습니다 ^.~

 

오늘의 커피는 이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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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한 4 일간의 동해안 여행

세째날 시작은  속초 "석봉 도자기 미술관"에서 관람과 체험학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