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06일 (2017) 비행일지 = "드론" dji SPARK 맛보기 !

요즘 대세가 "드론"이죠 !

최근에 출시된 dji SPARK 를 지인께서 구매하셔서 저도 구경해 보았습니다.

가장 최신트렌드가 반영된 드론 dji 스파크

전용캐리어를 이용해서 휴대하기 편리 합니다.

dji 스파크의 조종모드는

1. 조종기 사용

2. 스마트폰 사용

3. 모션인식 모드 사용

조종기가 필요없는 모션 인식모드 시연중 입니다.

와 ~ 우 ~

중국에 놀라운 기술력에 감탄 !!!

조종기가 필요없이 손동작만으로 조종이 가능하네요 ^^

저도 한번 비행해 보았습니다.

조종기가 필요없이 이륙, 비행, 착륙, 사진촬영까지 ~~~

이정도 수준이라면 유저입장에서는 즐겁지만

한국의 산업측면에서는 걱정이 앞서는데요.

모션인식모드로 비행해 본 "dji 스파크"

그리고, 이번에 완성한 일본 TETTRA 쌍발기 TWIN LARK 입니다.

육상기와 수상기 겸용이구요.

지인께 인도 완료해서 프로젝트를 종료 하였습니다 ^.~

장마기간 해가 떠서 가까운 금강변에 나와 보았습니다.

정말 더운데요 ~,.~

올여름 비행을 포기해야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PP Sbach
(처녀비행:2013.06.10)
금일비행      누적비행
===================
      8              850

( 1B: 205 / 2B: 3 / 3B: 177 / 4B: 174 / 5B: 141 / 6B: 129 / 7B: 115 / 8B: 125 / 9B: 121

10B: 100 / 11B: 115 / 12B: 115 / 13B: 65 / 14B: 95 / 15B: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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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 잊고 지냈던 "부산"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던 혼자 떠난 2일간의 부산여행 !

버스을 타고 부산으로 내려갔구요.

사상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서면시장으로 go ~ go ~

"부산"에 왔으니 그 시작은 "돼지국밥" 입니다.

배가 불렀지만 ...

지금 밀면을 먹지 못하면 못먹고 시간을 보낼 것 같아

부산의 맛 "밀면"도 맛 보았지요 ^^

RC 형님에게 픽업 되어서 비행장으로 향했구요.

밤 9시까지 비행장에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해운대로 이동해서 The Bay 101 주변 야경을 구경 했구요.

형님들의 환대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비행기쟁이들이 모이면 비행기 이야기로 밤샘은 거뜬하지요.

밤샘의 기세를 보이시던 형님들을 설득해서 다행히 호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새벽 4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에 체크인을 해서 방으로 들어 왔구요.

체크아웃이 10시까지라고 해서

다행히 오전 이른시간에 다음날 여행일정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동선을 확인하구요.

호텔앞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해운대 해수욕장 !

서해바다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고 동해 바다에 가깝다고 느껴지지만 왠지 세련된 바다 ^^

부담스러운 인증샷으로 둘째날 부산여행 일정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