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7 이 막을 내리고
2018 년부터 적용되는 P-19 의 시즌이 왔습니다 ^^
사실 저의 목표는 F-19 이지만
P-19 부터 부지런히 수련에 들어 갑니다.
차근차근 수련해서 2018 년 첫번째 F3A 대회에 참가하는데 문제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수련용 기체는 역시나 윈드 110 E ^^
WIND S 110 E
(처녀비행:2016.11.09)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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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55
(6 Cell = 1B: 43 / / 3B: 106 / 4B: 97 / 5B: 71 / 6B : 83 / 7B: 79 / 8B: 91 / 9B: 86)
(4 Cell = 1B: 93 / 2B: 68 / 3B: 83 / 4B: 63 / 5B: 48 + 6B: 66 / 7B: 78 + 8B: 76 / 9B: 8 / 11B: 14 / 12B: 14)
(2 Cell = 1B: 35 / 2B: 44 / 3B: 45 / 4B: 38 / 5B: 38 / 6B: 99 / 7B: 76 / 8B: 70 / 9B: 72 / 10B: 69)
이정도 날씨가 바람이 차게 느껴지고 비행의 즐거움에 경계가 되는 날씨 이네요.
이 날씨보다 더 좋지 못하면 비행이 고통으로 다가오고
이 날씨보다 더 좋으면 비행이 아주 즐겁습니다.
아직 하늘은 구름 한점 없는 날입니다.
오늘 수련한 첫번째 메뉴버.
사실 첫번째 메뉴버로 선수들의 비행실력을 한번에 어필하기에는 임팩트가 약한 메뉴버 입니다.
오히려 "3번째 큐반에잇 + 스냅롤 메뉴버"가 첫번째로 왔으면 더 강력했을 겁니다.
지금의 선수들 실력이라면 이정도는 변별력이 부족할 정도로 잘 그립니다.
트라이앵글 하나로는 강한 임팩트를 주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역시 P-17 이 더 어렵다는 것을 처음부터 느낄수 있습니다.
각 코너를 롤링루프로 해줘야 뭔가 강력한 임팩트가 있는데
어쨌든 밋밋한 첫번째 메뉴버를 4 회 비행하면서 꾸준히 그려 보았습니다.
새로운 공부여서 재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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