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9일 (2018) 비행일지 = 툼 레이더 (로아 우다우그 감독)

이번주는 영화보고 비행기 날리는 패턴으로 세번째 일지를 쓰게 되네요.

가볍게 나올수 있는 DASH 25로 비행을 즐겼습니다.

세팅이 잘 되어 있고 들고 나오기 편해서 아주 좋아하는 기체 입니다.

먼저, 어제 저녁 이야기 ^^

가성비 최고의 맘스터치 맥주 입니다.

약간의 취기가 있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기에 이곳에서 몇잔 마시고 극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이번에는 2 일전 개봉한 "툼 레이더"

개인적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툼 레이더2" 인트로 장면에서 나오는 산토리니씬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리스 산토리니로 가기위해 탔던 대한항공(프랑크푸르트 행) 여객기 내에서 보았던 영화인데 산토리니장면이 첫장면이라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영화 "엑스 마키나"와 "제이슨 본"의 주연으로 매력적인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라라 크로포드"로 나오는 이번 "툼 레이더" !

그냥 딱 킬링타임용 영화 입니다 ~,.~

오늘 비행장에서 ~.~

활주로 이,착륙 라인에 차량이 들어와 있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

헬기 날리는 동호인께서도 오셨구요.

저는 그냥 가볍게 힐링 비행 ^^

다가올 초록의 힐링을 기대하면서 조금씩 비행장 출격횟수를 늘려 가겠습니다.

(처녀비행:2015.05.06)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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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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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온천"을 기점으로 충주, 단양, 제천, 문경 3박 4일 (2017. 12. 11 ~ 12. 14)  겨울 온천 가족여행 다녀 왔습니다.

문경 석탄박물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