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프라야 강변지역에 아시아에서 가장 큰 워터프런트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라는 "아시아티크"에 갔다 왔습니다.
트렌스젠더 쇼인 "칼립소" 공연을 보고 싶었는데 일정상 실패 했구요.
강변에 고급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면 좋았을텐데 저희 가족은 Pass 했습니다.
그냥 한번 둘러보고만 왔네요 ^^
프롬퐁역에서 아속역까지 지하철 한코스를 정체로 인해 30 분이 넘게 택시안에 있었지만
어쨌든 목적지까지 택시를 이용해 잘 도착 했습니다.
망고 스무디가 맛있다는 "오봉뺑"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여행기간중 한번을 못 가봤네요.
무에타이 라이브 공연장
두리안 아이스크림을 경험삼아 먹어 보았습니다.
저는 좋던데요 ^^
여행책에서 추천하던 트랜스젠더 쇼 "칼립소 캬바레"에 왔구요.
저희 가족은 대식구가 이동중이라 Pass
앵벌이하던 불쌍한 아이(부모??가 옆에서 지켜보면서 앵벌이를 시키는 모습이 ㅠ.ㅠ)에게 적선 했습니다.
관람료 만원정도 하는 60 m 높이의 대관람차
몸빼스타일의 옷이 끌렸는데 ...... 가족들이 호응을 안해줘서 Pass ~
짜오프라야 강을 마주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들
빠르기만 한 세월속에 나이가 40이 넘어 버린 여동생 & 부모님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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