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차 오후에는 프롬퐁역 엠쿼티어 & 엠포리움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엠쿼티어 6 ~ 9 층의 많은 식당중에서 우리가족이 찾은곳은 MK LIVE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쑤끼 레스토랑 MK 에서 LIVE 는 가격과 서비스 그리고 재료의 질이 한층 향상된 곳이라고 해서 들렀는데요.
방콕물가 대비 상당히 비싸더군요.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더 비싸서 좀 의아했습니다 ~,.~
식사후 들렀던 곳은 5 층에 보이는 동양에서 가장 크다는 트램폴린 BOUNCE 체육관 이었는데요.
여기는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엠쿼티어 쇼핑몰에서 엠포리움 쇼핑몰로 이어지는 다리를 지나가면서 찍어본 시내풍경 입니다.
건물 사이 가장 높은곳의 다리가 어제 들렀던 루프탑 바 ESCAPE로 넘어가는 다리 입니다 ^^
프롬퐁역 주변의 호텔에서 지내면서 엠쿼티어 & 엠포리움 쇼핑몰을 이용하면 정말 편하고 좋겠습니다.
아속역의 터미널 21 쇼핑몰도 너무 편하고 좋지만 엠쿼티어 & 엠포리움 쇼핑몰이 최근에 지어져서인지 더 좋아 보였습니다.
쇼핑몰만 놓고 볼때는 한국이 더 좋다고 이야기할 수 없겠네요 ~.~
프롬퐁역에서 아속역으로 전철 한코스 거리이지만 상습 정체구역이라 전철을 이용했습니다.
터미널 21 쇼핑몰에 와서는 지하의 고메마켓에 들러서 저녁에 마실 맥주를 구입했습니다.
맥주가격은 붙어있는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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